확진자 한명에 난리부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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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12건 조회 1,768회 작성일 20-12-14 12:44본문
9시 출근하여
커피한잔 하고 현장에 나갔는데
회사 단톡방 "확진자 발생 회사직원 전원 검사예약 중 "
뭐 그다지 놀라지 않은척 하며
응 올것이 왔네
동행한 직원 ~~~ 아 ~나 그사람이랑 출근차 같이 타고 다니는데
응 그래 그렇다고 다 걸리지 않아 넘 걱정하지마
지금부터라도 조심하자
이것이 내가 해줄 말이었다
계속 톡방이 카톡 카톡 하고 난리다
비번직원들 집에서 소식받고 안절부절
12시 즈음 사무실 들어오니
직원들 벌벌 떠는 모습
난 태연하게
"검사받고 양성이면 치료받고"
"음성인 직원은 나와서 근무하면된다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느냐"
자자 진정들 하시고 밥이나 묵으러 갑시다
오잉 ~ 구내식당도 폐쇄란다
그래 그럼 시켜
정문에나가서 받아와야 한다네 ~
그럼 나가자
그래서 지금 식당 ~
댓글목록
다행히 제 주위에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없다는...
항상 코로나 조심 해야죠...^^
여 울 동네도 공사현장 많은디 아마 청심님이 여 계실거가트네요
점심 맛나게 하시라효
청심님 담대하시네요ㅎ
옆에서 누가 이렇게 말해주면 안심이 되요
별 일 없기를요~~
아니 무슨 코로나가 청심님껜 두번이나? ?
왤케 화나죠
이번에도 케이스가 아니길 기도합니다
참
분노하네요
케어하시길!
너무 걱정 마세요
지난번에 음성판정 났으니까
별 일 없을검돠
에허
무섭네여
그노무 코로난지 머시긴지요
에그
조심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양성이믄 치료 받음 된다고는 하는데 그게 보통 일 아닙니다 그 코로나가 그렇게 가벼운게 아녀요
어쩌다가 확진자가 청심님 옆에 또
에구
여튼 조심하셔요
결과 알려주삼
ㅠㅠ
양성이믄 치료 받음 된다고는 하는데 그게 보통 일 아닙니다 그 코로나가 그렇게 가벼운게 아녀요
어쩌다가 확진자가 청심님 옆에 또
에구
여튼 조심하셔요
결과 알려주삼
ㅠㅠ
그러게요 제 바로앞 사무실
복도를 가운데두고 맞은편 출입문
업무상 울 사무실도 드나드는 직원
화장실 함께 쓰는
식당 같이쓰고
회사차량도 같이 쓰고 ~ 아마 이래도 걸리지 않았다면
님처럼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의 뜻이 있어
양성을 받는다 하여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치료 받을 겁니다
지금시간은 집 별채에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기도 하께요 아직도 마스크 똑바로 안하는 분 들 많아요
저희도 불안 합니다 남 일 아니거든요
자기만 생각하는 거죠.,
양성 받음 치료 평범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후유증도 많고요
부디 음성 나오길 고대 해야죠
부인께선 걱정 많으시겠네요
기도 드리겠습니다
별 일 없길요
아니 무슨 코로나가 청심님껜 두번이나? ?
왤케 화나죠
이번에도 케이스가 아니길 기도합니다
참
분노하네요
케어하시길!
너무 걱정 마세요
지난번에 음성판정 났으니까
별 일 없을검돠
에허
무섭네여
그노무 코로난지 머시긴지요
에그
조심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청심님 담대하시네요ㅎ
옆에서 누가 이렇게 말해주면 안심이 되요
별 일 없기를요~~
그래요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정면돌파에는 배짱이 최고지요
니가 이기나 내가이기나 함 해보자 뭐 이런거지요
다행히 제 주위에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없다는...
항상 코로나 조심 해야죠...^^
사이님 혹시 확 찐자???
집에서 매일 소주에 안주로 배 빵빵ㅋㅋ
쉿!.. 국가 안보에 대한 사항은 함부로 밝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여자의 몸무게보다 더 비밀.....ㅋ
배 빵빵만 맞음...ㅋ
당연히 그래야죠
전국 4만 이라고 하지만
5천만명 가운데 수치로 본다면
일류대 합격수준입니다 ㅋㅋ
여 울 동네도 공사현장 많은디 아마 청심님이 여 계실거가트네요
점심 맛나게 하시라효
어디면 어떤가요
맛난 점심 인사에 감사할 따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