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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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2,291회 작성일 20-12-07 11:04본문
나 좋아하는 꽃 선물 받았시야
아덜하고 애덜아빠가
6시에 ㅇㅣㄹ어나가 나가길래 드뎌 다이어트 준비운동 시작하나
했드니야
양재 꽃시장 다녀온겨
장미
카네이션
튤립 사왔는디
색이 다 고만고만해서 그닥였어
근디 막상 꽂아불고나니 아주 나쁘지도 않애야
제일 안쪽동이 도매여서 싼디 아덜한티 물어보니
입구 소매동서 사왔드라고
ㅋㅋ 시방 꽃 소비가 덜해가 좀 값이 적당할틴디
해필 툴립 카네이션 비싼거만 사와가
속이 좀 쓰린디
거 뜻밖의 선물이라 좋긴 하드만
역시 여잔 꽃을보믄 환장해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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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늘 뭔 좋은 날인가봅니다ㅎ
삭막한 겨울에 집안이 화사해졌겠는데요??
추카추카~~~
화사는한디 요새꽂ㅅ은 냄시가 안나야~~
좋아요 0막 꼬자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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