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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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2,175회 작성일 20-12-08 19:29본문
생일 보내고~~~
잊혀진 그에게서 메세지가 왔다.
몇 년만인지 수 개월 만인지조차 헤아리기 원치않는다.
메세지를 본 순간 뒷머리가 뜨큼 하더니 열이나기 시작했다.
난
이제
그에게서 떠난 존재이길 원한다
반가움은 뒷전이고 싫은감정이 먼저 든다.
감정이란 놈은 현재에 충실하고픈지
난 과거는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다.
옳은 생일은 내일이다.
그이와 다툰 저녁이 쓸쓸하기만 하다.
추천4
댓글목록
니 생일이가
축하한다~^^
근디 겨울에 태어나면 쌈닭 기질 있나벼ㅋ
둘이 이틀 상간이네
아 그라네? ㅋㅋㅋㅋ
기질은 비슷할지 몰러도 모든건 다르다 아이가~~~
응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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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 한시에 낳은 손구락도
다 다르지 암만
아 비유 좋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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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의 첼로 소리는 백만불짜리
가슴이 터져나갈 듯 고급스런 음색에 심장이 멎을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