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엊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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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2,167회 작성일 20-12-08 22:31본문
뭐 쫌 사러나갔다가 길헤메가 그냥 들어왓는디
너무 서운해가 시방 할 수 읎이 인터넷으로 두개샀시야
믄 세일을 하길래 하난 여름 하난 겨울치마 샀어
내가 얼골이 씨꺼매서 카멜이 잘 안어울리는디
걍 사봤시야
기분이 울적할띠는 이것저것 막 질러부러
그래야 좀 나서지는디
시방은 그렇지도 않애야
그라고 말인디?
작년 이맘띠는 겁내 츠싸돌아댕깃는디
연말이라혀도 갈디도 읎고 나가믄 디지는줄 아니께
방콕하는디야 앞으로 3주간이 아니라 및달 더 갈거가트야
나라에서 3차재난지원금 준다는디
잘좀 알아보고 나눠줬음하네야 거 돈있는인간들도 부업으로 하는 장사 안된다고
지원금 받나본데 종부세 등등 전부열람해가 옳게 줬음해야
국고가 비믄 또 걷기 마련인디
ㅅㅂ 사는게 젓가타서 나도고마 칵 죽어불고 싶네야
먹ㅇ고사는기 보통일이아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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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야 눈요기나 하자
사진 올리바라
아 그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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