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는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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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2,114회 작성일 20-11-29 19:35본문
집에선 냄시 땜시 생선이나 삼겹을 잘 안하는디
슈퍼에 노르웨이ㅇ고등어 한 손에 팔처논 하길래
사와가 구우려다 뽕뽕이에 호일깔고 찜했시야
자반이라는디 손구락으로 찍어 맛을보니 간이 거의 읎기에
간장 양념해가 찌끄려서 팍빡 쪘시야
간장으로하니 시컴해가 보기는 그닥인디 맛을 게않았시야
울 아덜은 으째 구이만 좋아하는지
아덜아빠랑 내가 먹어치우느라 고생했네
슴슴해서 맨입에 가시발라 무겄머
내 일욜은 널브러지는 날인디 오늘 기운이 읎는것이
괴기 무것으니 심내가 막둥이하나 맹그러보려고
겨울을 해가 일찍 떨어지가 느~~~믄 좋아야 헤헤~~~
니덜도 심있을 때 마이 하라마
더 늙으믄 후회혀!
댓글목록
애끼지말고 열심히 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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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내 씻고왓응게 둔눠바야지
ㅋㅋ 워뗘?? 언니도 손주같은 막둥이 맹글텨? 동참해부렁
너 이거 언어 폭력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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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맛있겠다....먹고 싶당
사진 폼새를 보니 요리좀 할쭐 아나 보네
아직 년식으로 보면 주부 9단은 아닌것 가튼데....ㅋ
요리와 살림은 살면서 터득이 제일 좋음
그런데 인간님하 뭘? 하라는거얌?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구....개부럽당
아무래도 오늘 밤 패뇨사 남표니가 사색이 될꺼 가토
왜? 막둥이의 두려움에....ㅋ
추촌 1빠
조은 밤 보내삼
잉 지혜녕감도 작은불씨 남았을때 불살나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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