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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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3건 조회 12,934회 작성일 20-11-05 04:41본문
아름다운 사람이 죽었다 하니
더욱 안타깝다.
언젠가 내가 본것중 그녀가 나왔던 마지막 방송은
제목은 기억은 안나지만
유재석이 엠씨보던 예능이었는데
그때 느꼇다
강한 여자구나..
그런선택을 한것엔
이유가 있겠지?
사람이 살아가는데
말로는 못하는 그런 이유가 말이지.
참 괜찮은 사람이
사라진것에 안타깝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미련이 있는 나는
참 어리석다.
https://www.dispatch.co.kr/2112113#_enliple
http://wiiniz.net/archives/113994
그리고
인간미가 사라져가는
내 모습이 아쉬울 뿐이다.
댓글목록
몇년전 개콘 전성기때 활약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자주 안보인다고
생각 했는데.. 이런 비보가...ㅠ
공감합니다
삶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녀가 그런 선택을
것도 모친과 함께라니
그후 지금까지 마음이 아픕니다
이젠 아픔이 없는 세상으로 ~
공감합니다
삶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녀가 그런 선택을
것도 모친과 함께라니
그후 지금까지 마음이 아픕니다
이젠 아픔이 없는 세상으로 ~
몇년전 개콘 전성기때 활약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자주 안보인다고
생각 했는데.. 이런 비보가...ㅠ
슬프지요,
안타깝고 슬픕니다..
그 이름을 들었을 때 설마
그 사람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왜, 왜 ..
이 말밖에 나오지 않아요.
그 '멋쟁이희극인'을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아직까지 그가 떠났다는 사실이 받아들여 지지 않아요.
그 밝은 웃음뒤에 뭔가 말못할 고통이
있었구나, 가슴 깊이 박힌 뭔가로 줄곧 괴로웠구나
그녀의 'ㅋㅋㅋㅋㅋㅋㅋ'가
어쩐지 그 마음 속 울음 소리일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며칠 째 줄곧 그 생각이 드네요
그 트위터 자주 들여다 보며 좋아했던 팬 1인.
어두운 그늘없이 밝은 이로 보였는데요.
보이는게 다는 아니겠죠.
삶은...
달걀...이어야 하는데
실상은 늘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