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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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2,215회 작성일 20-11-06 22:24본문
한꺼번에 여러개가 왔시야!
내가 및년전부터 겨울되믄 신는 앵클부츠가 있는디
인터넷용이여
베이지랑 블랙 벌써 두켤레씩사서 한철씩 신고 버렸는디
오늘 왔시야
이건 사만팔천인디 오만미만이라고 택비받아야
한철신고 버리는 ㅇㅣ유는 간단혀
신이 허술해가 굽빠지고 닳고 모냥 변해서여
근데도 매해 사는 이유는 싼맛에
그리고 바지밑단속에 쏙 들가서 좋드라고
머리 트리트먼트도 오고
화장품 알로에겔도 오고
박스들만 오지게 컸지 므기ㅡ 읎어
오늘 아덜 안경 마차주고
속으로 애미는 십원한장 덜덜 거리고 몬쓰는디 억울해가
올만에 직구로 옷을 샀어야
내가 회색이 안어울리는디
투피스로 함 입어보고 싶어가 및주 고민했던거 질렀시야
이기 주부니까 회사원복장을 평생 입어보덜 않해 입고싶더라고
분명 후회 할거인디
그래도 샀어야 ㅋㅋ
오후엔 롯백가서 아덜 에코백도 하나 사왔시야
방금전에 아덜 운동화도 하나 시켰고 ㅋㅋ
도대체 오널 얼마나 저지르는건지
근디 말이다?
내 그동안 덜 쓴거 생각하믄 좀 사야되야
그래도 사고픈거 너무 많이 생기네
실실 또 사재기 발동하는거 가튼디
뭘해도 좀 해야지
사는기 갑갑해서 몬쓰갔시야
저녁은 김치말이국수로 때우고
또 샤핑하러 네이버 고고~~~
댓글목록
이 글에 추천 누르신 분
나말고 또 누구세요? ㅋㅋ
ㅋㅋ
아 웃겨요~
나제ㅋ
좋아요 1
이 글에 추천 누르신 분
나말고 또 누구세요? ㅋㅋ
나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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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 웃겨요~
인간님하 건희 흉. 주영이 흉아의 공통점
모두가 삼베옷만 걸치고 빈손으로 갔음이다
저승 갈 노잣돈만 있으면 애끼지 마라
[싸가지고 갈래?]
바람처럼 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지는 존재가 인간이다
[나를 위해서 투자하라]
인간아 한백년 사니?
뭔? 부귀영화를 보겠따구....울어대는가?
강남 재벌 싸모님이....ㅋ
좋은 휴일 보내삼
낙엽만 안 뒹구면 봄밤 같더라
술은 순찰 끝내고 님그리워 뜨는 달
십이월에 무야제ㅋ
월남치마 입히나도 이쁠거 같은디ㅋ
당근에 팔면 되니 막 사부러~
오 글제!!
날이 포근해가 달빛아래 순찰돌기 딱 좋은 날씨지야?
밖에서 술푸기 좋았을낀디 아꿉~
우로 올라가서 읽어ㅋ
술 안먹었더니 수전증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