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버젼 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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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2,098회 작성일 20-10-29 20:03본문
<시월의 어느 멋진 날>
비단, 시월 뿐인가 하노라......
매일 같은 날이 없고
어느 영화처럼 같은 하루를 반복하지 않는 한
오늘은 내일과 다르고
어제도 오늘이 아니다.
하루가 소중하고
그 안에서 변화하는 감정과 일들이 다를 뿐
멋지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다.
매일 듣는 너의 음성도 하루에 몇 차례씩 바뀌며
어제의 멋진 너는 오늘의 다른 매력에
또, 다른 내일의 기대감으로 설레인다.
시월의 하늘은 맑고
이르게 차거워진 공기로 정신이 바짝드는 며칠을 보냈다만
그래도 어느 해 보다 더 기억되리라 ....
오늘이 있어 고마웠고
내일이 있어 감사하다.
댓글목록
가을날 바이올린의 긴~ 흐느낌
...
(폴 베를렌느)
오! 찾아보니 프랑스 시인이네
폴 시 한 번 읎조려볼까요? 힛~
(대학 문턱도 몬가봤는디 넘 똥무게 잡지마르야
흐미 석죽어야~)
매일 다른건 오늘의 매뉴밖에 읍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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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ㅋㅋ 오늘의 메뉴 짱여!
고르지않아 최고!
바욜리스트 활을 잘 쓰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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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 듣기좋네(사실 식상한 곡이긴 하지만ㅋ) 패뇨사는 언제 활 연주 보여줄거야?
ᆢ확 깨는 음악 없어^
내가 보잉은 좀 잘 쓴다소리 마이 들었는디
이젠 모 ㅎㅎㅎㅎ 솥뚜껑운전을 더 잘 해~
사는게 뭣같은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