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피곤하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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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달 댓글 10건 조회 2,099회 작성일 20-10-25 09:36본문
일년에 한번 봄이던 가을이던추렴을 해서 소래나 궁평항으로 꽃게를먹으러 가는데하수상한 시절 탓으로 돌리며꽃게 10키로 쭈꾸미 2키로 택배시켜호프집 영업 안하는 낮시간을 빌려먹자 파티를 했다
갑각류 킬러지만쭈꾸미 매콤 볶음 들어갈 자리 확보 차원으로두마리반 먹고 떨어졌다
내몫은 왕중왕 너에게 보낸다ㅋ
연 이틀 복닥 거렸으니담주는 조신조신 해야지코로나 괘씸죄에 걸릴라
참고로 소래보다 궁평항이 훨씬 스끼다시가 훌륭하고 서비스도 좋다
댓글목록
이쁜 달이라,,,,풉
손꾸락 보니 아닌거 가토 ㅋ
가진거는 쩐 뿐이요 남는거슨 시간이니,,,,
개부럽당
그런데 엥가니 머그삼
혹시 달 온냐 짜구라는 말 들어나 봤는지?
이러캐 먹다간 분명히 짜구 난다
아라찌?
추신 쓰끼다시 라는 우리 조선의 불구대천
웬수 쉐리들 단어 밑반찬으로 수정부탁
이쁜 달온냐
조은 휴일 보내삼
와 감탄
내가 진짜 좋아하는 분위기다
언닌 친구도 많고 다들 언니처럼 경우있고 즐길 줄 아는 아는 친구들
같으네
너무 부럽다 나는 언니나이되도 절케 잼나게 못지낼거가타
분기고뭐고 ㅋㅋ 언닌 참 복이 많다
좋아요 1
삶의 즐거움을 소소하게 즐기며 사네. 꽃게도 토실해보이고 ᆢ소래포구 간지 오래되었네.
ᆢ새벽에 제법 쌀쌀하더니 가을 햇살이 좋음^
꽃게다리 잡고있는 남정네는 뉘신지
빨리 부시욧ㅎㅎ
날도 좋고 좋은분들과 맛난것도 즐기니
더 부러울것이 없겠네요
꽃게다리 잡고있는 남정네는 뉘신지
빨리 부시욧ㅎㅎ
날도 좋고 좋은분들과 맛난것도 즐기니
더 부러울것이 없겠네요
워따메 매의 눈이네ㅋ
호프집 쥔장이라오
삶의 즐거움을 소소하게 즐기며 사네. 꽃게도 토실해보이고 ᆢ소래포구 간지 오래되었네.
ᆢ새벽에 제법 쌀쌀하더니 가을 햇살이 좋음^
어제 겁내 춥더라
술은 추운 날 먹는 술이 제격이긴 하지
와 감탄
내가 진짜 좋아하는 분위기다
언닌 친구도 많고 다들 언니처럼 경우있고 즐길 줄 아는 아는 친구들
같으네
너무 부럽다 나는 언니나이되도 절케 잼나게 못지낼거가타
솔직 이제는 번잡 분위기 그닥이여
분기별로 한번씩이 딱 조아야
분기고뭐고 ㅋㅋ 언닌 참 복이 많다
좋아요 1
그냥 밥먹고 커피마시며 수다나 떠는게
더 땡기 아조 시끄러 미차ㅋ
이쁜 달이라,,,,풉
손꾸락 보니 아닌거 가토 ㅋ
가진거는 쩐 뿐이요 남는거슨 시간이니,,,,
개부럽당
그런데 엥가니 머그삼
혹시 달 온냐 짜구라는 말 들어나 봤는지?
이러캐 먹다간 분명히 짜구 난다
아라찌?
추신 쓰끼다시 라는 우리 조선의 불구대천
웬수 쉐리들 단어 밑반찬으로 수정부탁
이쁜 달온냐
조은 휴일 보내삼
늘 날씬날씬ㅋ
쩐도 시간도 넉넉치 않으나
먹고조지는건 일등이라오
지혜님도 조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