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당연한 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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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4건 조회 2,045회 작성일 20-10-18 09:38본문
(ᆢ존 메이나드 케인즈가 1차대전
종전 협상에 참여한 베르사유 거울의 방을
박차고 나와 언론에 쓴 글이다)
"요지는 이렇다. 아무리 전승국이라해도
독일에 가혹한 배상금을 요구한다면
독일은 그것을 버티지 못 하고 전쟁을
다시 일으킨다는 의미"
결국 수천 만이 ᆢ희생된 2차대전
히틀러가 나왔다.
ᆢ바화가 떠났다.
공개적으로 커밍아웃을 하고 ᆢ
아마 이번에는 안 오리라 본다.
(진격의 칼은 고사하고
반격의 삽질은 익명방에서
할 것이다)
나름 댓가를 준비해야 한다.
거짓말 너무 많이 했다.
시댁에 제삿상 차리는게 힘들다
하고 정작 자기 집구석에 차린 것은
밥상에나 차리고.
패닝이 오히려 차례나 제삿상 모를줄
알았는데 더 깊이있게 알더라.
차례음식 법도도 ᆢ
(좀 놀랐다. 패닝이 약간 날라리로 보여
설마 그것까지 알까ㅋ. 미안혀!.
더구나 교회 다니는걸로 아는데)
바화가 떠난 후 당분간 임팩트와
삿대질 할 대상이 없어
평화는 유지될거다.
문제는 다음 타겟이 누굴까?
하는 ᆢ
내가 1순위에 오를거다.
헛소문을 퍼트리는 아주
악질적인 익명들이 있고.
(한두 명이다. 미즈넷에서
이주한 ᆢ글 분석하면)
모 내 글 대부분 팩트에
기본하니까 별 걱정도
함부로 들이되지는 못하고
이불속에서나 깐족일 정도라고 본다.
(추천이 많다고 이기는건 아니니까)
이제 바화도 같으니까
시너지 효과가 나야한다.
나도 덜 까칠하게 조용할께^
#미루어 놓은 책이 못 다한
여름 숙제처럼 느껴지는.
안 읽을거다. 잇몸이 부어
은근 신경질이 나는 날 ᆢ.
댓글목록
조용히 간 사람은 안와도
침뱉고 간 사람은 다시 와요오
째든 간사람 언급은 안하는거이 경우인거 같음
패닝 교회 안다녀
잘못 입력된 정보 수정해줌ㅋ
절대 구라 못치는게 내 단점이구ㅋㅋ
좋아요 1됐슈 ᆢ울 동네에도 이쁜 녀사님들 많거덩ㅋ!
좋아요 1
조용히 간 사람은 안와도
침뱉고 간 사람은 다시 와요오
째든 간사람 언급은 안하는거이 경우인거 같음
패닝 교회 안다녀
잘못 입력된 정보 수정해줌ㅋ
음 ᆢ없을 때 좀 뒷담화 하자고ㅋ! 패뇨사님 예전 기독교 프로그램 얘기해서 착각함.(한 댓글정도)
ᆢ아니 내 정보는 수정 안 해줘요. 보기보다 품격있고 착하고 지적일 수 있다는 망상을.
불공평해 ㅋ^
절대 구라 못치는게 내 단점이구ㅋㅋ
좋아요 1됐슈 ᆢ울 동네에도 이쁜 녀사님들 많거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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