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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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2,392회 작성일 20-10-20 13:56본문
내 문서운이 좋대야!
십년에 한 번 올까말까 한 해라고
기회되믄 문서를 잡으라대야
정권바뀌기 전까진 뭘 안하려고 하는디
꼴랑 잔돈푼으로 뭘 해야하나 고민아닌 고민이 되긴하네야
내 욕심도 읎고 평생살믄서 공돈은 없다
부귀영화는 노력않고는 읎다가 신조인디
노력은 해봐야지야 발품이 최곤겨
근디 말이다?
온통 머리속엔 썸남만 가득해야 ㅋㅋ
기마이 빠지게 저나로 전나게 매달리고
톡질로 매달리고 빌짓다했시야 ㅋㅋ
워뗘 ? 본시 싼마인데 앙그냐?
뭐 눈까리엔 뭐만 보인다고 내 머릿속에 온통 썸생각뿐여
태난기 이런걸 으쩌라규~~?
내 썸남이랑 헤어지니
정말 생각지도 않은 썸남 목소리와 짧은 그의 노랫소리가
너무 그리웠시야
아침에 눈 뜨믄 정돈되지않은 목소리의 썸남이 사랑스러웠음을
알게되었지
그가 무딘성격이니 날 잘 받아줬던건디
오만방자하게스리 막겨올라붙으니 정내미가 퐉 떨어졌갔지야?
근디 말이다?
내가 못되게 굴고 그랬던건 가질 수 없는거에 대한
일종의 보상심리로 막대했든거 가트야!
아놔 으쩌라구~?
오늘도 낮술이 나를 부른다야 ㅋㅋ
인생 뭐 있가니? 오늘 즐겁게 내일은 없다!
가
즈
아~~~~~~~~~~
따그라 붙어부러~~~궈궈!
댓글목록
내는 사랑스런 패녀사 넘 구엽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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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야두 오랫만에 놀러 왔지만
이 밥그릇님은 워디 갔다 이제 온거여?
무튼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고....
패뇨사 반갑구만....
활기찬 모습으로 자주 보는거 잊지 말곰마
아라찌?
조은꿈. 예쁜 꿈. 마니 꾸삼
술 먹을줄 모르는 거 같은디. 날 좋다 패녀사. 더위에 코로나 에 지친 착시대비로 하늘이 ᆢ
ᆢ패녀사가 진짜 술 잘 먹는줄 알겠다^ 눈팅들은 또 오해할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