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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969회 작성일 24-05-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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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뜨네

5시 반 넘으니  밝아지는거 같아


아덜  등교 시간 착각해서 화욜인줄 알고

분주히 유부 초밥에 토마토 썰어놓고

빨래 개키니 6시20분인겨


일어나라 신호로 방에 빨래 갖다놓느라 문 열었더니

난리도 아녀  8 시 나갈거랴 ㅠ


하는 수 읎이 기다렸다 애덜아빠 먼저 깨워 먹이고 보냈으


어제 빨래를 탈수 약에 했드만

11시에 널은게 밤 11시 되도 수건이 덜 말라 있드라고


수건이 및장 안돼서 샤쓰랑 속옷이랑 같이 빨아

약에 탈수했드니 안좋구멍


요새  샤쓰는 탈수 후  풀 먹이는 스프레이를 뿌려서 말려

우리가 새옷 입으믄 린넨이 빳빳하니 힘 있어 존디

이게 한번만 세탁해도 흐물거리고 후질근해 지자녀


세탁왕들 세탁소 주인들 유툽 봤드니

탈수 후  주름 정리하고 이 스프레이를 사용하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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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말려놓구 건조시킨 후 다림질하믄 새옷처럼 빳빳한기

후질근해지지 않는다는거 보구 따라하니 좋구멍

새옷 같진 않지만 그지꼬라진 면해지라고


린넨 좋아하믄 함 따라혀봐 일반면 셔츠도 좋드라

추천14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일등 주부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참 좋은 엄마
참 좋은 아내 역할

며느리 역할까지
참 잘 하십니다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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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작년에 산거랑 가격은 기억 안남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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