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을 ᆢ > 자유게시판

ᆢ하는 형편이다. 

전대미문의 코로나 상황에서

이보다 돈을 벌 기회는

내 생애 드문 기회다.

남들 다 아는거

따라가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위기가 아니라 난, 반대로

생각한다.  현금 빵빵하게

보유하면 투자기회가 늘렸다.

금리가 낮으면 주식이나 부동산의

실물자산이 오르는 건

기정사실이다.

부동산은 금액이 크고

주식으로 좀 재미를ᆢ

증권사 리포트도 보지만 

나만의 휴민트(항운노조에 근무하는)를

동원하여 수출입 물동량도 체크한다.

(매월 초에 발표하는 정부 집계보다

내가 정보를 빨리 취득한다.

이거 불법  아니다)

온난화로 태풍이 많을거라 농산물에

베팅하라고 했지만 수익은 조금 얻었다.

얼마되지 않은 노후자금 투자하지만

남들이 모르는 소스 캐내고 분석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

그냥 동네나 주변 친구들과 경제신문 

말이나 보고듣고 투자하면 백퍼 물린다.

공짜 점심은 없다.

(물론 바보탱이들이 뒤에

줄을 섰다면 모를까)

중국쪽에 인맥이 있는 동생에게는

김치 수입하면 어떠냐고

소스를 주었다.

상표권  등록도 도와줄 테니까.

중국산 퀄리티가 낮으니까.

나름 상표로 보증하는 중고차

레몬효과를 감안하여.

동생은 심드렁한 반응이었다)

내말 들었다면 지금쯤 선불계약으로

몇 십 프로나 돈 벌었을건데.

ᆢ얼마전 영화를 보러갔다

엘리베이터에서 직장인과 아짐들이

온통 주식 얘기를 하더라.

그니까 수급은 된다고

한화솔루션에 베팅했다.

SK 바이오와 카카오게임즈랑

빅히트에 돈이 수십조가 쏟아진다.

당분간 주식이 대세로 간다.

트렌드에 불이 붙었다.

꺼지는데 시간이 걸릴거다.

누구나 탐욕으로 죽을지 모르는

불나방이 되어 덤벼드니까.

주식 ᆢ아직 먹을게 남았다.

어떤 종목을 선택하느냐 문제지만 ᆢ

참고로 난 정리했다

다시 진입하였다는 건

밝혀둔다.

투잡은 힘들다.

이러다 티파니에서 아침은 고사하고

티파니링으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줄지  모르겠다.

아님 김중배의 맥주 뚜껑이나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