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과일을 좀 부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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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987회 작성일 20-10-08 22:22본문
나는 매일 과일을 먹어야 한다.
습관이다.
밥은 굶어도 과일을 굶으면 섭하다.
남편한테 과일 좀 깎아 달라고 했더니
나보고 깎아 먹으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얼마나 힘들면 부탁을 할까?'했더니
할 수 없어 사과를 깎아서 준다.
홍로인 것 같은데
먹으니 아삭아삭 물이 많아 갈증이 해소 되는 것 같다.
운동이나 산책할 때도 갈증이 나면
과일을 꼭꼭 씨 ㅂ어 먹으면 갈증이 해갈되어 좋다.
앞으론 남편을 살살 꼬드겨서 립서비스의 기술을 발달시켜
부려먹어야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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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우처럼 살기로 했다.ㅋㅋ
좋아요 2늙은 백여우 생각이 스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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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둘 다 ㅋ
여름사과 흠과 한상자 주문했는데
홍로비슷,
이름은 모르겠어요. 아삭..하고 달더라고요..
오래 둘건 아니라서 열심히 먹으려고요.
늙은 백여우 생각이 스치네.ㅠㅠ
좋아요 1여우처럼 살기로 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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