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과일을 좀 부탁하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남편한테 과일을 좀 부탁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987회 작성일 20-10-08 22:22

본문

나는 매일 과일을 먹어야 한다.

습관이다.

밥은 굶어도 과일을 굶으면 섭하다.


남편한테 과일 좀 깎아 달라고 했더니

나보고 깎아 먹으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얼마나 힘들면 부탁을 할까?'했더니

할 수 없어 사과를 깎아서 준다.


홍로인 것 같은데

먹으니 아삭아삭 물이 많아 갈증이 해소 되는 것 같다.


운동이나 산책할 때도 갈증이 나면 

과일을 꼭꼭 씨 ㅂ어 먹으면 갈증이 해갈되어 좋다.


앞으론 남편을 살살 꼬드겨서 립서비스의 기술을 발달시켜

부려먹어야지 생각했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우처럼 살기로 했다.ㅋㅋ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늙은 백여우 생각이 스치네.ㅠㅠ

좋아요 1
콩바비 작성일

저는 둘 다 ㅋ

여름사과 흠과 한상자 주문했는데
홍로비슷,
이름은 모르겠어요. 아삭..하고 달더라고요..

오래 둘건 아니라서 열심히 먹으려고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늙은 백여우 생각이 스치네.ㅠㅠ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우처럼 살기로 했다.ㅋㅋ

좋아요 2
Total 14,627건 67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47 보이는사랑 2131 2 10-08
열람중 보이는사랑 1989 4 10-08
4545 보이는사랑 1927 2 10-08
4544 보이는사랑 2007 3 10-08
4543
. 댓글10
아무개 2331 6 10-08
4542 눈팅과눈팅사이 2095 12 10-08
4541
원년멤버 댓글6
엄마사랑해요 2081 2 10-08
4540 타불라라사 2159 4 10-08
4539 타불라라사 1987 4 10-08
4538 타불라라사 1996 4 10-08
4537 눈팅과눈팅사이 2332 16 10-08
4536 타불라라사 1906 2 10-08
4535 타불라라사 1991 3 10-08
4534 빵이빵소이 2440 8 10-08
4533 타불라라사 2340 1 10-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3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