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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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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2,191회 작성일 20-10-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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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제일 한가 했어야


코로나라고 시댁 친정 모두 오지 말라케서

다들  모이지 않았고

미리  택배고  두집 다 다녀왔어


엎어지면 코닿을땐디 또 가면 되지뭐


집에선  전도 만원어치 동태전만 샀어

울 ㅇㅏ덜이  다른전은 안무거

고기 빠지면 서운하니 불고기 두근 사서

당근양파참기름간장설탕마늘 넣고 재워서

구울때 버섯 끝물에 넣고 후다닥 불껐어


가끔은 불고기가 땡겨

물없이 ㄷㅏ글다글 볶아서 양상추 싸멱는거 좋아해

ㅇㅑㅇ상추쌈은 아삭이고 수분공급되서 너무 좋더라구


이따 즤녁에는  새우 로제 파스타 해주려고

대하라는디 좀 작은싸쥬로 이만치 사놨는디

반만하려고  새우는 따로 버터와 소금 후추에 익혀서

스파게티 곁들이는거  아덜이 좋아해


내가 음식을 잘 몬하니

요새 특히 배달앱 이용을 마니하는편인디

코엑스 인도음식점이 특히나 단골이고

빕스 스파게티도 ㅈㅏ주시켜 아주 찐득한 치즈가 듬뿍들은 스파게티여

다 존디  배달비가 오천 ㅠㅠ


이래사나 저래사나  잘먹고 살러고 노력하는긴디

맛난거 실컷 사묵자 ㅋㅋ


돈 ㅇㅐ껴서 므해

확 써버려~~~~


추천4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패 뇨사님
[사나운 개 쉐리는 콧등 아물 날이 없다] 라는 한국 속담
엉아가 얘기 해찌
있는 듯 없는 듯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가튼 부드러움
왜? 강한자는 적군이 만코 반드시 뿌러지기 때문이다

놀더라도 正道(정도)의 길이 있음이다
이 모두는 인간들이 사는 이치이기 때문이다
순리를 거역하고 물쌀을 거스르는 연어는 많은 난관에 봉착한다
늘 사람사는 세상임을 잊지 마라

엉아가 보기에?
장맛비가 기승을 부릴때
강가의 뚝방에 내 놓은 어린애 가틈이다
항상 만고강산 유람하듯 조용히 조용히 칭칭나~네

아라찌?

좋아요 5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가족들과 한가위는 잘 지내꾸....?
불고기 엉아에게두 쫌 적선 좀....조아하는데....
그런데 엉안 이태리 국수와 이태리 빈대떡은 실코....ㅋ

쩐에 대한 개념
그건 마죠 마니 쓰고 가~아
쩐! 땅속에 가지고 갈꺼면 마니 싸아~노쿠 살든지....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거 알~쥐?


06일날 14시에 한양 서초고을 구경(?)간다 ㅋ
조은 저녁 마니 드삼

좋아요 1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미즈위드의 허난설헌
그 이름도 찬란한 달 온냐?
한가위는 가족들과 잘 지냈는지요?

벌초 후 보름만에 보는 부모님 격세지감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한번 깨달....언젠가 내 차례가 돌아오면?
나의 맏상주에게 네 아버지는 [화장]은 아니된다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니 옆에 묻어 달라 ㅋㅋ

맏상주 쉐리가 벌초하기 시러서
3,000 도의 불구덩이에 집어 넣는다는데....
지난밤 한잠도 못 잤습니다 ㅋ
달 온냐 엉아 어떡하지요? ㅋ

저녁 마니 드삼

좋아요 1
best 손톱달 작성일

바싹 불고기 마지막에 토치로 쏴악 한번 그슬러 주면 불맛 짱이다ㅋ

명절날 대청소 하긴 난생 첨이다
냉장고 청소 삼대구년만에 했드니
구석구석 못찾아서 못먹은거 투성이드만ㅋ

좋아요 1
best 손톱달 작성일

맏상주 신간 편하게 살기 바란다면
삼천도 불구덩에 들어 가시는게ㅋ
화끈 불끈 합시다 지혜님
축축한  땅밑에 누버있는거 모냥 빠지잔유?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바싹 불고기 마지막에 토치로 쏴악 한번 그슬러 주면 불맛 짱이다ㅋ

명절날 대청소 하긴 난생 첨이다
냉장고 청소 삼대구년만에 했드니
구석구석 못찾아서 못먹은거 투성이드만ㅋ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미즈위드의 허난설헌
그 이름도 찬란한 달 온냐?
한가위는 가족들과 잘 지냈는지요?

벌초 후 보름만에 보는 부모님 격세지감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한번 깨달....언젠가 내 차례가 돌아오면?
나의 맏상주에게 네 아버지는 [화장]은 아니된다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니 옆에 묻어 달라 ㅋㅋ

맏상주 쉐리가 벌초하기 시러서
3,000 도의 불구덩이에 집어 넣는다는데....
지난밤 한잠도 못 잤습니다 ㅋ
달 온냐 엉아 어떡하지요? ㅋ

저녁 마니 드삼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맏상주 신간 편하게 살기 바란다면
삼천도 불구덩에 들어 가시는게ㅋ
화끈 불끈 합시다 지혜님
축축한  땅밑에 누버있는거 모냥 빠지잔유?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패 뇨사님
[사나운 개 쉐리는 콧등 아물 날이 없다] 라는 한국 속담
엉아가 얘기 해찌
있는 듯 없는 듯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가튼 부드러움
왜? 강한자는 적군이 만코 반드시 뿌러지기 때문이다

놀더라도 正道(정도)의 길이 있음이다
이 모두는 인간들이 사는 이치이기 때문이다
순리를 거역하고 물쌀을 거스르는 연어는 많은 난관에 봉착한다
늘 사람사는 세상임을 잊지 마라

엉아가 보기에?
장맛비가 기승을 부릴때
강가의 뚝방에 내 놓은 어린애 가틈이다
항상 만고강산 유람하듯 조용히 조용히 칭칭나~네

아라찌?

좋아요 5
지혜의향기 작성일

가족들과 한가위는 잘 지내꾸....?
불고기 엉아에게두 쫌 적선 좀....조아하는데....
그런데 엉안 이태리 국수와 이태리 빈대떡은 실코....ㅋ

쩐에 대한 개념
그건 마죠 마니 쓰고 가~아
쩐! 땅속에 가지고 갈꺼면 마니 싸아~노쿠 살든지....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거 알~쥐?


06일날 14시에 한양 서초고을 구경(?)간다 ㅋ
조은 저녁 마니 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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