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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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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톱달 댓글 11건 조회 2,459회 작성일 20-10-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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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견해로

 

불확실성한 삶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화가 깃들길 바라는 작은 소망이

종교를 믿게 되는 출발점이 아닐까란

생각이다


대부분의 종교는 인간이 선 하게 더나가

이기심에서 벗어나  드넓게 인간애를 

발휘하기를 추구 한다


신과 인간 사이의 매개체로서 성직자는

교리를 설파하고 신도들이 

영적인 힘을 키워 신앙심이 공고히

다져지게 하는것이 

목적이고 의무로 수반되어 져야 한다


신자는 인간의 연을 떠나

신의 매개체인 성직자가 전하는 

신의 말씀으로 미미하나마  

정신의 정화와  자비심을 싹트워

종교가 추구하는 모습으로의 인간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그 끝에 천국이 극락이 있을지도 모른다


종교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하는

한낱 어지러운 치정으로

자기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그것은 

치명적 은총!



 

  



추천5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미즈위드의 허난설헌 야그
그건 마죠
한때 중세기에는 종교는 마약과 같다
라는 비판 아닌 비판이 있었습니다
왜? 믿고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독선적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번 빠져들면 내가 잘못 알고
잘못 가는 길임에도 그 길을 돌아 가거나
헤어 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달 온냐의 혜안 ㆍ 만세입니다 ㅋㅋ

좋은 연휴
맛있는거 마니 드삼

좋아요 3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잘은 모르지만(2) ᆢ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먹사나 땡중이나 음란한 신부나 ᆢ신도와 비신도도 마찬가지로 차별하지 않는다. 고로 ᆢ불공평하지! 예수가 성전에서 장사치들의 판때기를 걷어찬 이유지.

ᆢAC ᆢ차례음식 하이에나처럼 정리하려니 질린다. 매콤한게 땡기네ㅋ^

좋아요 2
best 손톱달 작성일

종교의 율법을 실천할 자신이 없어요
인간세계서 그냥 좀 착한사람?으로 살라구여ㅋㅋ

좋아요 2
best 강나루 작성일

죽고 사는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사람은 그 입의 열매를 먹고 사느니라

좋아요 1
best 손톱달 작성일

하튼 지꼬라지 모르는 사람들이 입으로 옳은 소리는 일등이야

올라프 각중에 날벼락 맞은 올라프님 기억 나우?

좋아요 1
강나루 작성일

죽고 사는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사람은 그 입의 열매를 먹고 사느니라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하튼 지꼬라지 모르는 사람들이 입으로 옳은 소리는 일등이야

올라프 각중에 날벼락 맞은 올라프님 기억 나우?

좋아요 1
강나루 작성일

발끈 발끈 ㅎㅎ 손달님
역시 보이는대로구만 ㅋㅋ
식자우환 손달님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왜 딴소리유
주제파악 먼저 하시라는데

댓글 한줄달고 대문에 닉 세번 걸린
발끈질 기어이 하란거요?

좋아요 0
강나루 작성일

내주제가 어때서
사람을 외적인 것만 보는
사람의중심을 볼줄 모르는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천국으로 향하는 문에도 지옥으로 가는 길이 있다


알았쬬 나루님!

좋아요 1
강나루 작성일

마자요
주여 주여 하는자 마다
천국에 들어 가지 않는다 햇죠
 제사장을 햇어도(제사장이란 지금의 목사)
불법을 행헌자는 지옥으로
 떨어진다 햇지요

좋아요 1
타불라라사 작성일

잘은 모르지만(2) ᆢ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먹사나 땡중이나 음란한 신부나 ᆢ신도와 비신도도 마찬가지로 차별하지 않는다. 고로 ᆢ불공평하지! 예수가 성전에서 장사치들의 판때기를 걷어찬 이유지.

ᆢAC ᆢ차례음식 하이에나처럼 정리하려니 질린다. 매콤한게 땡기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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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나두 말이지
칼칼한게 땡기는데 딱히 재료가 없드라고
나가긴 실코 땡초 넣고 새우젓으로 간한
두부찌개 끓였어 고치가리 팍팍~

좋아요 0
지혜의향기 작성일

미즈위드의 허난설헌 야그
그건 마죠
한때 중세기에는 종교는 마약과 같다
라는 비판 아닌 비판이 있었습니다
왜? 믿고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독선적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번 빠져들면 내가 잘못 알고
잘못 가는 길임에도 그 길을 돌아 가거나
헤어 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달 온냐의 혜안 ㆍ 만세입니다 ㅋㅋ

좋은 연휴
맛있는거 마니 드삼

좋아요 3
손톱달 작성일

종교의 율법을 실천할 자신이 없어요
인간세계서 그냥 좀 착한사람?으로 살라구여ㅋㅋ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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