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컴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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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527회 작성일 24-05-20 22:44본문
눈이 아작나는 것 같다.
낼 마지막 배분 할당 받으면 빡시게 해놓고
마지막엔 여유롭게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겠다.
11월까지 일을 더 하라는데 정중히 거절했다.
이사 가야 한다고 차도 빵구 나서 겨우 다닌다고 했다.ㅎㅎ
하루종일 사무직은 늙은 사람에겐 너무 힘들다.
저녁이면 다리와 발이 부어서 힘들더라만.ㅠㅠ
4월 12일 일한 거 월급 받았는데 주휴 이틀 더하니 160만 좀 넘게 받았다.
시급 14000원이면 그 정도 되나보다. 중간부터 일해서 고용보험만 제하고 다 나오던데 5월 일한 거는 4대보험 제하면 얼마나 나올지.
일 끝나면 실급 신청하고 쉬어야겠다.^^*
돈 벌기가 힘드니까 근검절약하면서 아껴써야지 생각 드는데
매월 경조사가 발목을 잡네.
어젠 조의금, 오늘은 생일 축하...지난 달도 50만 원 나가고...
늙어 경조사 무시 못하겠구나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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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일은 재미가 없다. 아주 없지는 않다.
아침 8시 20분까지 가서 커피타임 하고 점심먹고 산책하는 수다의 즐거움으로 다닌다.
한 아짐은 얼마 안 남아서 아쉽다고 하더만.
식비포함이다. 일 5000원 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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