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단질도 가지가지 하네야 > 자유게시판

니 생각이 사실이 아니니 고만햐~~

내 살다살다 별꼴을 다 본다야.

대충 댓글에 보니까

내가 자랑질 하고 허세 작렬 해서 사람들이 추를 안 누른다고?

ㅋㅋㅋ 웃음 주네야.

내가 추에는 관심 그 자체가 없구낭.

남이 뭐라든말든 내글 쓰고 나혼자 잘 놀거든

온이든 오프든...

아이러니하게도 바하야 니가 추를 그리 원하기에 가련한 여인을 위한 보시로 내가 추를 자주 눌러 줬는데

적반하장이로구나.

나, 추에 관심 없다. 추 1도 주지않아도 되느니라. 그런 거에 관심두게 유치원생이냐?

참 생각하고는...유치찬란 그 자체네.

그리고 사진을 검색하니 많이 나오더라고?

그럼 그 사람이 내 사진 사용하나보다야. 아님 유명 관광지라면  비슷한 사진이었거나.

그 사진 좀 가져와 보렴. 확인사살 시켜줄게. ㅈㄹ할걸 가지고 그러거라야.ㅋ

내가 자랑시킬려고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보이냐?

모름지기 난 매일이 여행으로 사는 인생여

좋은 곳 정보주고 같이 공유하는 보시차원에서  피곤함을 무릅쓰고 배려하는 모습으로는 안 보이든?

노래도 그렇고...

인생 그리 살지 말거라.

내닉처럼 음흉하지않게 보여주며 사랑하며 살고픈 그런 사람으로 사느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인색하단다.

보여주면 손해본다 생각해서  혼자만  누리려는 사람들 보면 심보가 고약하고 배려가 없다고 보여지던데...ㅓ

울 동창들 단톡에도 나만 맨날 사진 올려줘. 다들 빼드라고...

참 다들 왜그리 사나몰러...

좋은 곳 있음 서로 공유하며 힐링 받고 그러면서 살아가는 게 인간세상이지.

내가 알려주면 다들 잘들 가보던데...

본인들은 지만 알고 안 알려주더만.

뭔가 착각이 대단하구나.

앞으로 사진 올리지 않고 글만 적으면 나도 편하고 좋아.

너같은 그런 색안경을 쓰는 사람들이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 행복지수가 꼴찌인거야.

좀 긍정적으로 살거라.

누가 사진이나 글이나 노래라도 올려주면 감사한 마음을 좀 가지렴.

오늘 잠시 인터넷 보니까 필리핀 사람 돈 백 만원 빌려준 의사의 아름다운 얘기가 나오던데

그런 글 읽어도 눈물 흘리는 나여. 뭉클해서 말야.

그런데 또 그런 글을 읽고 어떤 사람은 시기적절하게 병원 홍보 잘한다고 하더만.

어딜가나 너처럼 악인들은 늘 존재하더구나.

앞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게시판이 좀 아름다워지겠구나야....약속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