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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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2,254회 작성일 20-09-19 10:43본문
나이트 갔었시야!!!
내 여러군데 즈나 돌리니 진다고들 안가는겨!
할 수 읎이 웨이러한티 연락하니
누님~혼자라도 오이소~!
내 마스크 쓰고 지하문구멍으로 겨내려가니
열감지센서 갖다놨고
큐알코드 찍으라는겨!
내 쿤알코다 찍고 손소독하고
입장혔는디
아니 코로난디 여편네덜 전부 다 여기 모인거여!
겁 읎는 이십대부텀 육십대꺼정
내 일단 핸드백을 웨이러한티 보관하고
룸으로 쭉 돌려보슈~
첫번째방에 갔는디 남자 둘이여
나이는 육십대를 무것는가 눈 찡기올린지 을마 안댔는지
속살이 분홍기 보이는디
하마 내 보고 및살이냐 애기가 왔네
누캉 왔드나
집은 으디냐
이따 갈때 태다줄테니 한 잔 받으라
모좋아하냐 안주 따블로 시켜준다는둥
수작이 시작되았는디
ㅅㅂ 이쁜 젊은거 들오니까 바로 난티는 눈길도 안주고
젊은거 허벅지부터 가승팍에 눈이 꽂히가
츠다보는디
젊은기 한잔 탁 마시고 나가버리니
다시 나한티 한잔 받으라 시작인디
내 그래도 가오가 있지야
거기 더 앉아있가니?
두번째 방에 갔는디
으디 돈들 모아서 들왔는가
친구같은 느낌들이 읎어
무서와서 나왔고!
시번째 방인디
하마 혼자왔는가 육십중반은 되보이는디
명함부터 내미는겨
직함이 체어맨이라고 딱 써있는겨!
손이 곱다고 주물렁대고
함 안아보자 집이 오데냐 묻는디
아니 이것덜은 집이 오덴지는 왜케 물어싸야?
김천인디 놀러왓다 켔어야!!!
기차타고 친구덜이랑 갑갑해서 놀러왓다니께
호텔은 어디냐 방은 따로쓰냐 겁내 물어
호털이 파라나스라카니 및호냐해서 10층4호라케시야
남자가 눈을 반짝이먼서
키 좀 보자케서 집키 뵈좄더니 믿드라고야
그 남자 어제 어기가서 벨 누질럿을거 가튼디
내 오늘 그남자가 서울 투어시키준다는디
저나를 걸어보려고!
어제는예 파라나스가 아이고 건너편 파크하양트인디
잘몬 얘기히ㅣㅆ다카려고
내 일단 거사를위해 올만에 왁싱샵으로 고고
댓글목록
엉안 한때 그룹 캔의 가라가라를 조아 해썼찌
발음을 쎄게하면 까라까라 라서
이상하게 시로 지는거얌
지금 또 생각하니 시로지네 ㅋㅋ
아가들과 함께
조흔 주말 보내삼
곧 삭제 될듯ㅋㅋ
좋아요 0싱고 하까 ? ㅋ
좋아요 0다른거 다 큰 마당에 구라만 여적지 자라는 중ㅋ
좋아요 0썸구라는 아직도 성장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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