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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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6건 조회 2,211회 작성일 20-09-20 14:10본문
수선화가 생각난다
호수에 비친 자신 얼굴 보고 물 속에 빠져 죽었다는
나르시스라 불리웠다
지금도 전설이 되었다는
사람들은 말한다
나르시스는 나쁜거라고말이다
그게 악인가?
오도할 필욘 없을 거 같단 생각 든다
굳이 나르시스가 나쁜 거라고 말한다면
이세상 아름다운 전설은 없을 거이다
나르시스는 그냥 나르시스일 뿐이다
그거에 악이니 선이니 추하니 할 필욘 없을 것이다
나는 평상시 상대방 에게 칭찬을 물색으로 하는 편이다
진실이어도 가끔은 상대방이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왜냐하면 한국인 들은 아직 칭찬에 서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나는 칭찬할 수 없는 것엔 억지로 못한다
그게 나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고춧가루 라고 표현하면 나는 더이상 할 말 없다
다수가 칭찬 한다고 나까지 굳이 따라해야 한다는 거슨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표현의 자유가 필요하다
우르르 몰려 왁자지껄 하는데 어느 한 일인이 그것에 반대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 했다고 몰매 맞는거슨 공산당과 다를 것이 없다
다시 나르시스가 표현의 자유와 어떻게 연결이 되어질까 에 대한 의문문 이다
날시스는 그거고 칭찬은 칭찬일 뿐인 거다
나는 이 곳 추천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거슨 커다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오직 내 글 읽어 주시는 분 들
그리고 단 한개의 추천 들을 해주시는 그 한 분 들을 위하여 글 적는 것이므로 해서다
상대방의 관점도 존중해 줄 뿐이다
그 사람이 그렇게 보았으면 그런거다
하지만 바뜨,
날시스 자체를 오도 남발 할 것 까진 없다고 보묘
그래서 오늘도 나르시즘 이란 과연 무얼까! 에 대하여
또 고민 고민을 거듭하고 있지 아니한가.,
큭
댓글목록
까려는 의도외에 다른거 없다는데
이만큼 솔직한게 어디있어요
순수하게 까려는 의도 밖에 없어여
좋아요 5
칭찬 안하는걸 모라 했수?
남의 칭찬을 사탕발림 왕구라로
물색없이 까라 뭉개니 그러지
자기인식의 고민을 먼저 하신다면
나르시즘에 대한 고민은 저절로 풀림
끝까지 거짓을 하는구로
그만 합시다!
댁이
순수면
난
모요
그만 적어요
댓
모 더는 글 위로 안올리고 걍 여기다 적는다
내가 초를 쳤음 상대방도 초를 쳤다는 것 쯤
알아야 할텐데
그걸 모르니 잠시 잠깐만의 대화조차도
답답함을 느낀다
먹통1
먹통2
모 나까정 먹통3 해도 상관없다
날보구 알아달란 얘기같은데
그렇담
그짓을 하지 말았어야지
병주고
약주고
1,2,4
난 그런 짓은 못하묘
마음이라도 거짓은 못한다
그냥 서로 상처주지 말고 상종 안하길 빌묘
칭찬 안하는걸 모라 했수?
남의 칭찬을 사탕발림 왕구라로
물색없이 까라 뭉개니 그러지
자기인식의 고민을 먼저 하신다면
나르시즘에 대한 고민은 저절로 풀림
아탕이든 사탕이든 이미 내 손에서 벗어난 거 같은데
난
댁이
나한테
순수한 의도로 글 적는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유없이요
걍
그렇수다
그게 뭐든 나도 어쩌지 못합니다
이미 댁하고는 모든 선상을 벗어났단 것이 그 해석일 수도 있갔이요
나르시트 글 잘 읽었수다
근데
그 글엔 님의 적지않은 분노가 섞여져 있더이다
그냥보면 정확하더이다
전 좀 날카롭거든요
순수던 아니던
크게 개입하지 않으묘.,
결국
언제나 말하지만 손톱달 님 하고는
무언가를 하고싶진 않다는 것
이번에도 쓸데없이 남 글 와서 그러셨죠
난
댁의 이니셜 쓴 적 없어요.,
갠적인 일은 혼자 알아서 하슈
순수하게 까려는 의도 밖에 없어여
좋아요 5
끝까지 거짓을 하는구로
그만 합시다!
댁이
순수면
난
모요
그만 적어요
댓
까려는 의도외에 다른거 없다는데
이만큼 솔직한게 어디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