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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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2건 조회 2,026회 작성일 20-09-20 14:55본문
가끔보믄 눈쌀 찌푸리는 광경이 떠오른다
적어도 난잡한 글은 안올라 오길 바랄 뿐인거슬
진정 이 곳 올 사람들을 위한다면 글다운 글 적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진다눙
그야말로 후대 자식걱정 까정 하게 된다면 말이다
수준이 게시판을 완벽하게 해주는 것은 안지만
최소한 문화를 배운 사람들이 맞는다면 지금의 수준 이하의 글들은 폐지하는 것이 옳다
글은 글로서 승부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겟판이 글이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무용지물 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각자의 글 적길 바란다 따라하다 보믄 연연하다 보면 망가지기 쉽다
그리고 눈치 볼 필요없다 그저 내 글 적는 것이 가장 좋은 듯요
누가 눈치 본다고 말을 해서 곰곰 생각해 보았다눙
건 말이 안된다 앞뒤가 맞지않다 맥시멈 미니멈 해서 한다쳐도
단 이럴 수는 있으묘
눈치를 본다는 거슨 내가 눈치를 보믄 다른 사람들도 눈치를 본다고 확언을 한다
난 심리를 많이 공부를 한 건 아니지만 일단 저서에 그렇게 나온다
그걸 모 청사진 투사 라고 들 하는 것 같든데
내가 하는 모든 언어 행동 심리적으로 올 수 있는 일종의 모든 결과물을 뜻한다
그에 반해 나올 수 있는 수 개의 증상들을 우린 신경증 이라고 표현하묘
어떤 ㅇㅣ들은 편도체를 잘 쓰던데요 난 아마도 그와는 다른 별개의 심리쪽을 더 좀 배우지 않았나 싶다
게시판에서 너무 많은 것을 인용해서 글을 올릴 필욘 없으나
내가 본 게시판은 조금 바꿀 필요는 있을 듯요
그거슬 모르는 이들은 없다
다만 침묵할 뿐
왜냐하면 피튀기기 싫으니까
공공장소에서 누군가에 의하여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다
그냥 자유로이 내 글 적으면 된다
여기 허락받고 들어와서 글 올려도 되냐고 물을 이유가 없다는 말이외다
집단이든 소수든 개인이든 그것은 프리 (free; 자유롭다
타인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고 해서 나르시스도 아님을,
즉 나는 누군가에 의하여 이 곳에 글을 적습니다 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내 글을 적어야 하묘
그건 수순이 오류다 남에 의해서 적혀진 글은 내 글 아니무므니다
나같은 경우는 10개중에 한개만 고집할 뿐이묘
그저 내 바램이라고나 할런지
쓸데없이 주구장창 그게 뭐든 더러운 글만 안올라 왔음 한다
나머지 9개는 내 소관이 아니다
여긴 공공장소 라서 늘 오픈되어 있는 열린 장소니 만큼 조심했음 하는 마음이다
날이 넘 좋다
가을인가보구로
& 엄사f)
댓글목록
글 다운 글이라
엄마한티 ㄱ ㄱㅇㄴ, ㅁㅊㄴ이라쓰는게 글 다운 글이군요?
이건뭐 하루에도 수십ㅇ번 귀에걸믄 귀거리 코에걸믄ㅇ코걸이라
으디에 장단을 맞츌란지???
닉 저리 쓰는거 손발이 오그라들지 않수??
글 다운 글이라
엄마한티 ㄱ ㄱㅇㄴ, ㅁㅊㄴ이라쓰는게 글 다운 글이군요?
이건뭐 하루에도 수십ㅇ번 귀에걸믄 귀거리 코에걸믄ㅇ코걸이라
으디에 장단을 맞츌란지???
닉 저리 쓰는거 손발이 오그라들지 않수??
효도 잘하는 딸 되고 싶다가도
댁 보니께 손발 오그라들더이다
효도 잘 하슈
하지만 댁이 말하는 그 효도는 안할라우
효도를 어케 하는지는 몰라도
댁 보면 나머지 9개는 개차반이더라고요
각자 효도 합시다
댁이 모 나 효도 하는데
1원 한 장 보태준 건 없잖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