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트롯이신이다...보면서 깜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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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901회 작성일 20-09-16 21:04본문
퇴근 무렵
딸이....
"엄마~비지찌개 먹고 싶어."라며 톡이 와서
퇴근하자마자 울 동네 두부만드는 집을 찾아갔는데
도로랑 붙어 있어서 주차 공간이 없어 할 수 없이 포기 하고는
동네 지에스마트엘 갔는데 거긴 안 팔더라. 그래서 그냥 집에 왔다.
집에 와서 딸한테 담에 해준다고 하고
딸은 떡볶이를
난 고구마와 단호박을 쪄서 먹고
잠시 쉬면서 티브를 틀었는데....
트롯신 광고에....어떤 가수가 잠시 노래를 불렀는데 깜짝 놀랐다.
그 이유는
첫사랑은 아니고 처음 사귀었던 남자랑 얼굴형이 너무 비슷하고 똑같아서 놀랐다.
이성의 감정을 느껴보질 못하고 헤어져서인지 놀라기만 하고 셀렘은 1도 없었네.ㅠㅠ
사귀었던 얘기도 재미없지만 써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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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기로 해요.
이름없던 찻집에서의 추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