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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호 맘 싱숭생숭 하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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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0건 조회 2,091회 작성일 20-09-1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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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년차 정도 회의 왔다


결혼 그게 나중 생각이 났고


그당시 난 돌출구 없었던 기억이 난다


냉한 기운이 감돌고 남푠 내곁 왔을때 내가 그를 좀 더 따뜻하게 받아 들이지 못했다


이건 나의 모친 유전자다


나의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했듯이 염병얼 그래서 결혼할때 가족을 볼것 당사자는 이미 끝


남푠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그랬고 서로 냉소적인 부모 형상 그대로 보여주묘


성숙한 결혼은 서로 성장 한다 그건 이미 있을 수 없는 희망사항일 뿐


모든 남녀 결혼후 2차 성장 한다 단 그들 성숙할때다


죽기살기 죽네사네 싸운 후 누가 이겼는지 졌는지 아님 파토난 혹은 무참히 짓밟힌 등등


그러고도 살던 안살던 죽을때까정 부부는 존재한다


과연 부부란 무어냐


냉담 무기로 무장한 나는 남푠 적대하고 몇배의 배신감에 치를 떨게 해주었다


물론 남자는 노력했다


그러나 그건 헛수고 였다 이미 내 마음 돌아서고 나는 그런 남편을 내몰았다


상처다


씻기 어려운 상처이묘


몇번이나 이혼 고려하지만 매번 미수에 그치묘


남편 반대 그는 집요하게 자신 욕심 채운다


가증 파렴치 그리고 마수의 그림자 늘 그를 덮쳤고 그럴적마다 난  가만있지 않았다


은젠가 남자가 내게 왜 그랬냐고 물었을 적에 하마터면 자갈을 입에 물리고 싶었다눙


남잔 모른다 자신을


회복 복구해 보려 애 쓴 그의 흔적 알지만 역시 미수에 그친 거이다


그랬다면 그가 변했을까 그랬을거라고는 믿지 않는다


무튼간에 오늘도 살고 낼도 살겠지


남푠의 알수없는 행보 마인드 속마음 나는 모르니까


누가 조메 알리도


씨부뢀


에오


결혼은 필수 건강진단서 의무다


여튼 이번 일 계기로 남편과 잘 어우러지면 더이상 바랄것도 없겠지만


글치 못한다 하더라도 난 약자이기 때문에 확률 적다


참자


나중 말해도 늦지 않다


비대면


조금 누그러지면 말 하자


지금은 미친개 포효하는 사자다


피하는게 상책이묘


어흥




물어뜯는 개


그려


말조심 개조심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합시다


배고프네


임봉알


이 와중에 배는 왜 고픈겨


신경쓰느라 밥도 부진했으 하튼 남자가 발작 발광 날뛰묜 걍 정전 침묵 그 과정 힘드묘


누규츠럼 그냥 밖에 나갔음 한다


이 아이러니 같은 공평치 못함이여


미치


-.,ㅡ


환장하거쓰라 화통 삶아 무근나 개소리는 왜 지르는지 원 & 지뢀도 푼수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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