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제나 나 자신이 한 일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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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2건 조회 1,853회 작성일 20-09-14 09:19본문
간과 하기가 쉽다
나 스스로에 대하여 상당히 관대하다
타인에게 하는 비난이나 야유는 아무렇지 않다
손가락질 할때 늘 나머지 세 손가락은 자신을 향해 있다
비난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야유형의 속을 들여다 보면
내 스스로 한 부분을 남의 탓을 하는 타겟으로 그 대상을 삼는다
그래서 진실은 왜곡되기 마련이다
포장질이나 가식이 가장 많다
그런 유형들은 나 자체는 찾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가리기 때문이다
곧 열성이라고 알면 된다
그러나 우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해도 그들 스스로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이유는
끊임없이 또 다른 자아를 일삼는 일을 찾아 나서기 때문이다
페르소나
부정적인 근원이 긍정보다 앞선다
누군가를 다치게 되면 얼른 은폐한다
열악감과 자존의식 열등이 존재감을 황폐화시키고 마찬가지로 언제나 그들 자체는 없다
비난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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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은 글입니다. 더 확대만 안시킨다면...
좋아요 1좋은 글입니다. 더 확대만 안시킨다면...
좋아요 1ㅎ 넹 무슨 말씀이인지 알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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