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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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1건 조회 1,994회 작성일 20-09-14 10:03본문
이세상 사랑이라는 전제가 있을 까, 라는 의식의 흐름속에 사는 나는 이 과제가 절대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노트북과 메디슨 카운티 다리' 의 두 영화는 좋은 예라 본다
진정한 사랑도 존재한다 하지만 고통 과정 그리고 시간이 필요했던 사랑이다
원ㄴㅏ잇은 아니지만 결코 이루지만은 못한 사랑? 글쎄다 어찌하든 두개 다 내가보는 관점은
너무 아름답게 묘사됐다는 점이 그 영화들을 독특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다
아름답던 사랑 그런 사랑 있을까
어떻게 보면 *륜도 사랑이다
그 사랑ㅇㅣ 거짓으로 왜곡되어지거나 무참히 끝나지만 않는다면
나는 또 재밌게 주목받은 한국 드라마의 오래된 '피아노' 를 기억한다
역시나 타도의 대상이 된 말도 안되는 사랑이지만 항상 공통되는 건
그것이 주인공이 내가 아니라서 이루어진 사랑 아니라서 가능한 것이다
누구나 꿈 꾼다
이루지 못한 꿈들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원나잇과 사랑 은 과연 통합 될 수 있을까!
스스로 의문 던져 본다
절제된 사랑만이
투명한 러브스토리 만이 현실적으로 완성된 그런 사랑이 아닌
간곡한 그래서 전제대로 이룰 수 없는 그런 사랑의 멧센져 들 만이
마치 고귀한 것처럼 표현되어 왔다
그렇다면 사랑이 아닌거슨 원나잇인가.,
원나잇이든 사랑이든 모두 고통 따른다
그것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
그 댓가를 치루고 나서야 사랑이든 아니든 혹독한 것이라는 걸 알게된다
결국 인간은 그게 무엇이 되었든 나 자신을 찾아가게 하는 진정한 사랑의 멧소드를 경험들 하는게 아닌가 한다능
그래서 또 진정한 사랑이 있을까 라고
대답할 수 밖엔 없다는 이야기 &
ㅎ
댓글목록
잘못된 사랑도 사랑이라 말 할 수 있을지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ㅎ
좋아요 2잘못된 사랑도 사랑이라 말 할 수 있을지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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