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조금 힘들다...다른 날들 보다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1,872회 작성일 20-09-14 20:55본문
주말 쉬고나서 출근 탓인지
아님 노화 탓인지
월요일은 좀 버겁다.
같이 일하는 짝꿍이 며칠 휴가를 가서
혼자 다 감당하려니까 더 힘든 부분도 있고.
하루를 열심히 일하다가
퇴근 무렵엔 마트에 들러 간단 쇼핑을 하고
집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빨래 빨고나니
배가 고파서...
며칠 전 ㅇㅌㅁ에서 산 노르웨이산 고등어와 김치, 양파절임을 해서 간단하게 먹었다.
고지혈증이 있는데 약을 안 먹어서 등푸른 생선과 양파를 많이 먹을려고 한다.
그리고 아몬드와 호두 한 줌 먹고 잠시 마실 들렀다.
오전과 오후에 커피 각각 한 잔씩 마셨더니 잠은 안 온다.
슬슬 남편 흉 좀 보고 잘까요?ㅎㅎ
추천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