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잠시 떠올려보니 이가 갈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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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1,993회 작성일 20-09-14 22:06본문
슬픈 내 인생이여~~
결혼 하고 2년 만에 임신이 되었는데
입덧이 너무 심하여 똥물까지 토해 올려
아무것도 못 먹고 피골이 상접해 있는데
밥 한 끼 안해주더이다.
오심증이 계속 있고
배는 너무 고픈데
남편이란 인간이 어쩜 그리 인정머리가 없던지
내가 죽겠으니 밥을 못해줬는데
배가 고팠던지
잠시 사라졌기에 그런갑다 했는데
집에 들어 온 걸 보니
손에 뭔가를 쥐고 있기에 살피니
서울우유 한 개와 보름달 빵 한 개를 나몰래 혼자 사서 처묵처묵 하고는
빈 껍질만 들고 겨 들어 왔더이다. 차라리 흔적일랑 남기지말고 버리고 오던지.아님 내거라도 사오던지
그날 이후로 학을 떼서
이혼하려고 유산 시키려고 산부인과를 몇 번을 들락이다가
초자아가 발달한지라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낳은 게 딸이고
그 딸 때문에 코가 꿰어 지금까지 이어 오는데....
늙어도 변한 게 없고 더하면 더했지 나아지질 않으니...
이가 갈리네야.ㅠㅠ
댓글목록
뭔? 강냉이까지 갈릴까나....ㅋ
[나] 부터 사내를 올바르게 못한 내 눙알 잘못이 더 큽니다
먼저 자신에게 잘못이 50% 먼저 있음을 인정하면 편할겁니다
내 인생 전부를 사내에게 저당을 잡힐땐?
심사숙고에 또 심사숙고를 하셨써야징....ㅋㅋ
보사야
너보다 더한 사람 많다
인정햐
널
큭
간다카이
위안이 됐을라나
야야
됐으
누군 온전햐
너만한 스토리
아버지랑 비슷한 남자
너도 그랬을꺼야
상대적
난
일줄만에 집 왔더니 친구들 불러놓고 놀더라
긍께
일케 생각해라
나만 그런게 아니다
오키
말을 안할 뿐
만둣국 안사주길래 애낳고 3년 먹었다
그럼
지금까지 살은 이유가 모야?
난
계산
내가
불리하드라고
프라스 마이나스 알파 했다
아직은
비인간이거든
넌?
자식.,
다 들 글더라
한국은 정서 가정 가족 유교사상 여자가 어디서? .,등등
뒷구뇽 욕하지 않냐
쟤
이혼했대
에그그
내가 오죽하믄 베갯잇 칼 숨겼겠냐
내보겐 시골서 힘들게 고생한게 병 스트레스 된 듯
남푠 남보다도 못한
그냥 버리지 글냐.,
나도 걍 욕하지 말규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살아야 하는게 내 건강 돔 된다
알면서도 실행 어려운 건
습관이다
바꿔
아들러
f(난 간섭하믄 싫던데 우린 남남 어쩌다 대화 ㅎ
곧
그분 오신다눙
도끼
말해모해 》¿¡¤※°`
뭔? 강냉이까지 갈릴까나....ㅋ
[나] 부터 사내를 올바르게 못한 내 눙알 잘못이 더 큽니다
먼저 자신에게 잘못이 50% 먼저 있음을 인정하면 편할겁니다
내 인생 전부를 사내에게 저당을 잡힐땐?
심사숙고에 또 심사숙고를 하셨써야징....ㅋㅋ
스토커를 만나서 결혼 했더니만 잘 안 풀리네여,,ㅠㅠ
좋아요 0잡혔으니 끝
좋아요 0'여자의 일생' 책을 한 권 쓰면 대박날까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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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일단
여기다 초고하고
ㅎ
흉을 볼려면 끝이 없어서...오늘은 여기까지만.ㅋㅋ
좋아요 0내 아버지랑 남푠 아버지를 보믄 답 나오묘
좋아요 0참 살다살다 내남편 같은 인간은 본 적이 없으.ㅜㅜ
좋아요 0요구를 하지마라 아예 그럼 상처 덜 받잖아 난 능력없어 근다만 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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