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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손만 부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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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944회 작성일 20-09-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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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꽃게 한 박스 사서

세어보니 열 세 마리

짓고생하면서 손질하여 찐 다음

손과 입이 분주하게 먹었는데 못다 먹어서 오늘 퇴근 후에 마저 먹었다.

꽃게철인 듯하다.


여름에 같이사는 남자가 씨알 굵은 감자 한 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미처 못 먹으니 싹이 돋아서

엊그제 휴롬에 내려 감자부침개를 해서 먹으니 잘 소진되는 듯하다.

맛은 쫀득쫀득 감자바우 강원도 맛이더래요.


그외 고구마, 단호박, 제철 과일들

가을이라 매일 영글은 먹거리를 한 번씩 먹어대다보니

살이 오동통통 찌는 듯. ㅠㅠ


가을엔 뭐든 맛나요.

월급타면 아낌없이 먹어조사뿌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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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게는 찔 때 소주를 좀 넣고  15-20분 센불에 찌고 불을 끈 후 10분 뜸들이며 등딱지가 아래로 가고 하얀 배가 하늘을 향해야 내장이 흘러 넘치지 않는다.

좋아요 4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게딱지에 밥을 넣고 내장과 함께 슥슥 비빈다음 치즈를 뿌리고 에어프라이어에 5분 돌려 먹으면 별미예요.^^*

좋아요 3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이 참 예뻐요.^^*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이 참 예뻐요.^^*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게딱지에 밥을 넣고 내장과 함께 슥슥 비빈다음 치즈를 뿌리고 에어프라이어에 5분 돌려 먹으면 별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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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게는 찔 때 소주를 좀 넣고  15-20분 센불에 찌고 불을 끈 후 10분 뜸들이며 등딱지가 아래로 가고 하얀 배가 하늘을 향해야 내장이 흘러 넘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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