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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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5건 조회 2,006회 작성일 20-09-09 16:56본문
지금 오고.
애인에게 말했다.
말하지 않는 게 가장 사랑하는 마음에
가까이 가는 표현이라고.
에덴은 따로이 없다.
말없이 거길 떠나왔을 뿐...
기실 기지의 내용은 추방이었으나
돌이켜 우리들의 조상을 이해하는 편에 서는 게
그나마 인간적이라서,인간이니까....
지겨운 제조자를,사사건건의 참견질이 견디기 힘들어져서
아름다운 둘.
그 둘이서 손잡고 에덴을, 버린 건 아닐까....
유료로 전환해야 마땅하지만
애인에게 심대한 금융 타격을 줄 수도 없는
이 시절에...
얼마가 될 지 모르지만
지상의 에덴을 가르쳐주기로 하고...
남은 시간에는 어째서 우리는,
하고 많은 자리중에서
그리워하는 자리에
서로 자리잡아버린 것인지를 말하면서
서러워할 시간도 없이
마주 핥기에 바쁜 것이다.
"이게 꽃물이죠?나 지금 너무 좋아요!"
애인이 시처럼 말했다.내게...
댓글목록
연앨 복면가왕허구 행겨?
좋아요 4
(와 이쁘다,.....
이뻐..
넌 내꼬야! )
라며 앤이 눈에 입맞춤 해줌 좋겠다.
니 눙까플은 꽃잎처럼 보드랍네~~~~라고
그가 말하면 좋겠다.
난 오늘도 그리워만 해야 합니다
이루마가 배우 손태영 형부여
즉 권상우 처형 남편
이루마가 배우 손태영 형부여
즉 권상우 처형 남편
(와 이쁘다,.....
이뻐..
넌 내꼬야! )
라며 앤이 눈에 입맞춤 해줌 좋겠다.
니 눙까플은 꽃잎처럼 보드랍네~~~~라고
그가 말하면 좋겠다.
난 오늘도 그리워만 해야 합니다
그러무는..............................!
여태 눙까풀에 법보두 함 안 해준겨?앤이....에라이히이~~!불쌍허구..
법보는 커녕 얼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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