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랄친구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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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25건 조회 3,486회 작성일 20-09-10 12:12본문
기실...
버리구 자시구 할 것두 없지 모.
구랄칭구라며는 이미 골로 간 칭구두 있을 테구
유년의 시절을 같이 보냈거나 고딩 이하의 칭구덜이
해당되겠지마는,성인이 돼서는 거의 사회 생활의
제각각 다른 스펙트럼으로 하여
공감대 형성이나 공동의 모임을 갖기 어렵더라구요.
특히나 설사람들은 어린 시절을 같이한 동창회도
아주 드믈고,가끔 초등학교 동창회를 한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면 마치 다른 나라 이야기 같기도 하고....
파란곡절 끝에 시방에 이르러서는
일관된 사업이나 직장생활을 평이하게 치루지
못한 관계루...
일찌감치 교류관계들은 맥이 끊어진 상태고
말하자면 비즈니스든지 지연이든지간에
수많은 시간과 경제적투자?를 했던 대상들에게서도
멀어지면서,투자의 회수?도 자연스레 공허해지고.
인생에도 미니멀리즘이라면 좀 그럴까요...
불요불급한 것들을 정리하고,버리고
때로는 물건이든 사람이든,그 대상에게서
오히려 잊혀져버리기를 바라기도 하죠.나를 잊어줘,웅?
지나고 보니 나는 오직 남이 정한 기준이나
규범을 착하게 지키면서,그것이 옳은 것이라는
맹아의 존재였던 것 같아요.찬사와 찬양.참 잘했어요오.....
그런 줄세우기와 획책의 소모품은 아니었을까 싶고.
대강의 나는 늘 그러하지만...
우리.............칭구 아이가~?
그따위 수작을 제일 혐오합니다.
비슷하게 느끼고, 같이 하는 시간을 즐길 줄 알고
친구의 전인적인 모습을 인정할 줄 알아야 친구겠죠.
잇속을 도모하려는 사람은 친구가 아닌 것이죠.
그러고 보니 나는
친구가 없네요.
아주 속이 다 편합니다.
더 이상 나를 찾지마아~~~
오히려 동고동락하던 사회의 후배들과 나누는
다정한 대화와 소주 일잔이 훨씬 즐겁습니다.
댓글목록
한국행 때
고작 한, 두 번 만나서
연중행사 치루 듯 후다닥하는 여행이 감질나서
더 나이 묵기 전에 가까이 살믄서 요래요래 하자
계획만 열심 세우다.. 마는!
그리움으로 끝나고 말더라도 .. 나는 친구있다오.....나 좋겠죠?
학교 친구들 모임과
직장 친구들 모임이
몇개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모임 마다 한~두명씩
아주 친한 친구들만 계속
만나게 되네요 이젠~ㅎ
친한 선배도 몇,
친한 후배와 친구도 몇명씩 있는
인성 좋고 훌륭한, 진국 공룡 입네다.ㅋㅋㅋ
하하. 추를 안할 수 음네요.
제가 어제부터 경쟁잔 추를 안하기로 전략을 ㅎㅎㅎ
언젠가 어디 연수를 갔는데 방배정에 어떤 4가지 엄는 선배가 나보고 방바꾸라더군요. 이 나이에 새로운 사람 알고싶지 않다고 ㅎㅎㅎ 그 땐 정말 어이없고 분해서 잠못들었었는데
지금 그게 맞는듯요.
헛 티얼스
고음불가로 노래방에서 불렀다가
물매 맞은, 흑역사가 불현듯!
친한 친구들은 다들 멀리있어 단톡으로 주로 챙기고
자주 마주치고 삶의 희로애락을 가까이서 보게 되는
좋은 이웃들에게 더 마음이 가고 그래요. 지금은..
요즘은 이웃들과도 조심하다 보니 살짝쿵 쓸쓸한데
로우님 마스크 쓰고 신도모임 어떠세요?
우리.........신도 아이가~?(이따위 수작도 혐오일까예)
군기반장 톱달고우 밀어드리는척
헨님로우 가는 겁니다! ㅎㅎㅎㅎ
워뗘???? (썸녀님꺼ㅎ)
원래 말입니다
성격 존 사람이
친구가 없습니다 ^^
아,그렇습니까아..........................................!
제 경우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지쳐버린 것이 발단이었고.
성격은 매우 안 존 편이죠.ㅋ팩트...
지금은 많이 편해요!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친한 선배도 몇,
친한 후배와 친구도 몇명씩 있는
인성 좋고 훌륭한, 진국 공룡 입네다.ㅋㅋㅋ
앤은 없지?
좋아요 0
어험, 공룡이 마누하님께서는
흐찔한 열명 애인 안부러운, 인성과 미모가
완벽한 여성. ㅋㅋㅋ
근데 어쩌다가.....그런 분이................공뇽허구...으음..!
좋아요 0
어험ㅋ 공룡의 매력을 전혀 모르는
완존 구시대인 로우파이님? ㅋ
ㅋ느네 아부지허구 옵이 같냐?
니가 몰 안다규....웅?
난 주로 듣는다.염화미소....
후학들의 잔소리,불만,죠크,투정...............그냥 들어준다.
나이는 그냥 먹는 거 아니니롸롸롸롸...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내가 느아부지를 보기를 했냐아..............?
실물이 추옹일찌,메렁~!ㅋ
애인만 있음 아무것두 필요치 않쥬?ㅋ
내눈을 바라바~너는 행복해 지고
네눈을 바라바~나는 행복해지고
오늘의 진리!...................온뤼앤.
그것만이 생명수다!
톱다뤼로.
피곤해 죽긴는데 모래 흠냐뤼 ㅡ.,ㅡ
좋아요 2에호슷....을매나 피곤할겨...!
좋아요 0
헛 티얼스
고음불가로 노래방에서 불렀다가
물매 맞은, 흑역사가 불현듯!
친한 친구들은 다들 멀리있어 단톡으로 주로 챙기고
자주 마주치고 삶의 희로애락을 가까이서 보게 되는
좋은 이웃들에게 더 마음이 가고 그래요. 지금은..
요즘은 이웃들과도 조심하다 보니 살짝쿵 쓸쓸한데
로우님 마스크 쓰고 신도모임 어떠세요?
우리.........신도 아이가~?(이따위 수작도 혐오일까예)
군기반장 톱달고우 밀어드리는척
헨님로우 가는 겁니다! ㅎㅎㅎㅎ
워뗘???? (썸녀님꺼ㅎ)
누구셩?
댁글두 예쁘게 쓰시구...!
헨니로우.
좋다아~!뉴페이스...
학교 친구들 모임과
직장 친구들 모임이
몇개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모임 마다 한~두명씩
아주 친한 친구들만 계속
만나게 되네요 이젠~ㅎ
다운사이징이 저절로 되죠?
좋아요 0
한국행 때
고작 한, 두 번 만나서
연중행사 치루 듯 후다닥하는 여행이 감질나서
더 나이 묵기 전에 가까이 살믄서 요래요래 하자
계획만 열심 세우다.. 마는!
그리움으로 끝나고 말더라도 .. 나는 친구있다오.....나 좋겠죠?
좋겠어...!그런 친구,곁에 있어서어....
매우 조음.
하하. 추를 안할 수 음네요.
제가 어제부터 경쟁잔 추를 안하기로 전략을 ㅎㅎㅎ
언젠가 어디 연수를 갔는데 방배정에 어떤 4가지 엄는 선배가 나보고 방바꾸라더군요. 이 나이에 새로운 사람 알고싶지 않다고 ㅎㅎㅎ 그 땐 정말 어이없고 분해서 잠못들었었는데
지금 그게 맞는듯요.
다만 나는 내가 방을 바꿀듯. ㅎㅎ
고래 대놓고 ... 투사파였어요. 나중에 겪어보니.
앗 글 요지가 그기 아닌가 .. ㅎㅎ 암튼. 본문과 역상관관계인 댓달아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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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아러쎄여.......
손이나 올려바바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