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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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2,278회 작성일 20-09-06 19:33본문
앞에 서서
뭐 좀 챙기먹다가 시선을 정면에 두니
건너편집이 커튼도 다 열린채 불을 켜고
청소를 하는데
앞치마를 두른 여자팔의 움직임이 여간 부산스러운게 아니다
주말에 청소 안하는 집들은 대부분 외벌이요
이 시간에 쓸고 닦고 하는집들은 맞벌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니 일욜 분리수거함 보면 평소 두배로 배출되어 쌓인다
일하며 보람도 느끼며 그에 합당한 비용도 벌며
부부가 함께 일하고 가꾸는거보면
아플래야 아플 수 없겠다 싶다.
언젠가 공고문이 붙혀있었다
(아이 둘 하교시간 봐주세요
초3,4
3ㅡ8 시까지 간식챙기며 학원 픽업 가능하신분
두아이 매일 다른 학원
월 20 일 백사십 )
꽤 오랜시간 공고문이 붙은거보니 구하기 어려윘나보다
아마도 내 보이는 앞집 풍경이 붙혔으리라 하네
월 백사십이믄 내가 할 걸 그랬나? ?
댓글목록
영어 실력 볼겁니다
애들과 영어로 대화 필수
세상에 만만한 게 없어요 ㅋㅋ
그거 개안아 간식도 엄마들이 다 챙겨논다
다만 내집에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리라야 가능해
아이들 학원 가 있는 시간에 남의집에서
가만 뭐해 그러다보면 파출부 노릇까지
하게된다ㅋ
강남 여사님 왜?그러는거얌?
근로기준법상 전업주부의 가사노동권도
법적으로 명시가 됐으며 인정을 합니다
최악의 경우 현재 최저임금을 적용한다고
가정을 해두 8,590원 곱하기 08시간은?
일 70,000원 정도 한달 토일제외 20일 근무?
140만원 ---같은 이불 덮는 인간에게
청구하셈 ㅋㅋ
괜히 도라치다 코로나 걸려서 국가의
긴축재정까지 축내지 말구,,,아랐찌?
코로나 휴유증?
기억 장애 허파 섬유화로 40대가 걸리면
60대로 변질 그러기에 움직이는 송장들이
걸리면 간다는 야그가 여기서 나온거임
요것뚜 남의 편에게 물어 보삼
아랐찌?
아가들에게 맛있는거 마니 해주삼
그거 개안아 간식도 엄마들이 다 챙겨논다
다만 내집에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리라야 가능해
아이들 학원 가 있는 시간에 남의집에서
가만 뭐해 그러다보면 파출부 노릇까지
하게된다ㅋ
ㅋㅋ 나이도 사십중반서 오십초반
중형차 이상, 아파트 주민만 가능
요렇게 쓴거보고 까탈스러 누가 신청했나싶어
ㄱㄷ라니 오래 걸려있었지
백날가도 못 구하겠구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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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구 채용하지 싶어 ㅋㅋ
하마 손해보는 장사 안하겠다는건디
시상심드렁~
영어 실력 볼겁니다
애들과 영어로 대화 필수
세상에 만만한 게 없어요 ㅋㅋ
난 탈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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