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중 한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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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956회 작성일 20-09-04 23:31본문
최근 이성과 이별을 했다는데
가만 보니
요즘 살이 쏙 빠진 게 이별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
아마도 상사병인지도..
차인 것 같던데...
오늘 몇 년 사귀고 헤어졌냐고 물어보니
2년 사귀고 갈라섰다고 하더라.
그래서 힘들다고...
속으로 좋을 때다....생각했다.
상사병도 걸려보고
사귐도 해 보고...
이 나이 되니 만사가 귀차니즘...
'사랑'이란 단어는 퇴화 해 버렸다.
젊어서는 사랑은 명사가 아니다....사랑은 움직이니까 동사야 하면서 그토록 애정하던 단어였었는데
어쩌다가 세월이 흘러 이리 됐는고?ㅜㅜ
사랑타령 하니까
국어시간에 단골 셤 문제로 나오던...
황진이....서경덕....박연폭포 외우던 게 생각나네.
황진이..명월이가
한 인물했나해...글 잘 쓰고 춤도 잘 추니 남자들이 줄을 섰나뵤.
잘났어 정말~~~
못난 나는 이제 세수하고 잠이나 잘게여~~~
오늘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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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메뉴는
알려 주시고 주무세효~
개구리 반찬
올챙이알 볶음 ㅋㅋ
아침은 생식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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