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 아점은 대충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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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883회 작성일 20-09-05 14:10본문
늦잠자고 일어나서
앞베란다 대청소 하는데
운동 마치고 온 딸래미가 배고프다고 난리
그래서 어제 사온 곰 새우를 육수 대충 내고 건져서
까먹으라고 주고
후다닥~~
청어 두 마리 굽고
비지찌개 만들고
냉이 무치고
김치와 장조림....오갈피 순 초장에 찍어 먹고
후식으로 딸이 깎은 용과와 천혜향 먹고
메리골드 차를 한 잔 중....
청소 좀 더해 놓고 쉬든지 쇼핑가든지 해얄 듯...
주말은 너무 잘가는구나.ㅠㅠ
댓글목록
곰새우와 멸치 디포리로 육수 내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춤....비지는 동네 국산두부 만들어 파는 가게에 가면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두부 두 모에 콩물 작은 거 한 개 사면 13500원 나온다. 그리고 덤으로 비지 한 덩이 얻어서 냉동해 뒀다가 오늘 아침처럼 반찬이 없을 때 묵은지 넣고 끓인다. 이제 묵은지 조금 남음.
좋아요 1곰새우와 멸치 디포리로 육수 내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춤....비지는 동네 국산두부 만들어 파는 가게에 가면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두부 두 모에 콩물 작은 거 한 개 사면 13500원 나온다. 그리고 덤으로 비지 한 덩이 얻어서 냉동해 뒀다가 오늘 아침처럼 반찬이 없을 때 묵은지 넣고 끓인다. 이제 묵은지 조금 남음.
좋아요 1
제가 가는 가게도 두부 만드시는데
여름에는 비지 안 주시더라고요
사진 보니까 침이 :-) : ::::
곰새우, 청어, 냉이♡
저도 아침 먹으러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