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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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9건 조회 2,216회 작성일 20-09-03 13:53본문
프렌차이즈 빕스 ,뉴욕스테이크 ,마르쉐, 팜스프링
요런곳 다니다가 선을 보러댕기니 호텔로만 다녔어효
그라다가니 삼십대때 노포의 매력에 이끌려
옛스러운곳 찾아댕긴다고
허름한 맛집이란곳 서울쪽은 거의도 섭렵
특히 종로 을지로 할배들성지
그란디 말이다?
으느날부터 너무 드런거여
넘들 묵던 숟가락 입에 쳐들가는것도 싫고
특히 허름한 집덜 숟가락
지저분하고 너무 싫은겨
숙자가튼 인간들 같이 밥무꼬
이기 맛찾아 삼만리가 아니라
분위기 찾아뎡깃든거가튼디
훅 정내미 떨어져가
이젠 그런곳 싫어
돈 지대로 마이줘도 깨끗한곳
친절한곳잉좋은디
아직도 재래시장 장보기 이런건 너무 좋은ㄷㄱ
코로나라 갈ㅈ곳잉읎구나
언양오일장 이런데가믄 졈날틴디 말여
조짐안좋아가 즈나햇드니
잠정적 운동장 페쇄네
아니 집구석서 왜 방송을 못들엇을까나....공곰
댓글목록
쳐다 보다가
도뀌루 눙알 찍히기 싫어요...
꼬챙이루 파이는 건 더 ..
아 아임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언양 불고기~
유명하긴 한데
제 입맛엔 별로여서 안 먹음
미나리 주는데 찔기서 ㅋㅋ
요즘 미나리 향도 없음
광안리 언양불고기는 굿~
북한산 함 갈 기회가 있겠지요~ ㅋ
자상한 충고~
땡쓰얼랏
굿
오키~ㅋ
울 썸남은 지리는 기가매키네
언양 불고기는 대치동이 맛나부러~~
울산역서 십오분거리라 카드만유
지는 시골틱한거 좋아서
가서 푸성귀 기경 메추리바베큐 부추전 국시
요런거 무그러 가고프네야
워뗘 함 가볼랑가?
막갈리는 북한산아래도 직여야
도토리묵에 꼴깍~
여긴 미나리 안주든디? ㅎㅎ
은근 입맛 까탈스럽네야
미나리전도 참 존디 아숩다
언양 가봤어요?
KTX 울산역이 울산 시내와는 멀고
언양읍에서 가까워요
오일장은 별 거 없어요
대개 그렇듯이 족발 삶는 냄새 닭 튀기는 냄새가 압도하는...
거기서 통도사 가깝고
작천정 쪽으로 틀면 신불산 등산 초입 나오고
석남사를 품고 있는 게 가지산
그거 넘어가면 왼쪽으로는 밀양(얼음골) 오른쪽으론 청도(운문사)
언양서 35 번 국도 경주 쪽으로 가다보면
반구대 암각화 있는 동네 나오죠
대충 그래요~
여기서 가까워서 등산 가끔 갑니다
부산역서 울산역까지 20 분
*음식 별 거 없고
석남사에서 청도 가는 (운문재)방향으로 틀면 꿩요리 집 몇 군데
샤브 탕 모 그런대로~
** 예전엔 운문재 근처에 산막 같은 거 지어 놓고
막걸리 라면 등 팔았는데 이젠 모두 철거됨
겨울에 가면 운치 있고 좋았었는데
울 썸남은 지리는 기가매키네
언양 불고기는 대치동이 맛나부러~~
울산역서 십오분거리라 카드만유
지는 시골틱한거 좋아서
가서 푸성귀 기경 메추리바베큐 부추전 국시
요런거 무그러 가고프네야
워뗘 함 가볼랑가?
막갈리는 북한산아래도 직여야
도토리묵에 꼴깍~
앗 언양 불고기~
유명하긴 한데
제 입맛엔 별로여서 안 먹음
미나리 주는데 찔기서 ㅋㅋ
요즘 미나리 향도 없음
광안리 언양불고기는 굿~
북한산 함 갈 기회가 있겠지요~ ㅋ
여긴 미나리 안주든디? ㅎㅎ
은근 입맛 까탈스럽네야
미나리전도 참 존디 아숩다
^^;
잘 나가다가 삐딱선 타시는덴 대책이 없으시군요 ㅎ
에효
잼쓰셔요
그 연애 잘 못하시죠 ㅋ
패닉 속터지게 하시는덴 일가견이 있으시묘
애허
좀 바꾸실길요
큭
자상한 충고~
땡쓰얼랏
굿
오키~ㅋ
그냥 가고 싶지 않아도 좋다고 말하고
대충 얼버 무려야 제 맛이죠
연애한번 못해봤어도 그정도는 깜냥이구만유
ㅎ
하튼 정석이시고 올바른 혹은 정답 아니믄 스퀘어 ?
여튼간에 고지식은 한 모태솔로 합디다
아직 결혼 안하셨쥬
오키
굿스얼랏
제가 딸 있음 장모 하긋네유
ㅋㅋ
농담이유'
탱큐요
이틀 정지 먹었쓔
글 쓰지말고 자중하라네유
아니 똥폼 잡길래 똥 글 한개 적었더니만은
싱고들을 했지 모에유
ㅎ
미치
낼까정은 글 못적어유
크
<울 아들래미도 님이랑 똑같아유 그래도 님보단 조메 나을 듯 ^^;ㅠㅜ
쳐다 보다가
도뀌루 눙알 찍히기 싫어요...
꼬챙이루 파이는 건 더 ..
아 아임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그써라 ㅎ 미츠미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오
오늘 님 덕에 웃었슴다
굿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