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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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2건 조회 788회 작성일 24-05-15 10:02본문
ᆢ참치 김치 볶음밥 먹었다.
고추장에 마늘과 버터와 양파넣고.
참지름도(최소한 육식은 안 하려고
했지만)
후라이 올리고 무염 김에 싸서!
(과식인데)
국은 도다리 미역국.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게 직빵인데
중화하려고)
아침은 과일 스무디나ᆢ
얼마전부터 파리바게트 호밀
호두 식빵에 딸기와 바나나에
집에서 만든 요거트로 때운다.
컨디션도 별로고 ᆢ
지금도 열감이 있다. 버틴다.
새벽 두세 시에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깬다. 자주는 아니고.
아프고 나니까(단식이나 금식)증상은
요요현상 비슷한 식탐이 생긴다.
먹어된다.
오랫동안 데리고 있는 과장은 내 상태
눈치채고 어리굴젓과 전어젓갈 보냈다.
(내가 한직으로 숙청되었을 때,
동고동락 여직원이다.
복권되어 땡겨주었다.
니노 쓸데없는 짓 하지마라!)
전어 젓갈은 곰소항 문화답사 가도
먹어본 경험이 없는데.
내보고 어쩌라고?
어휴 가스나는.
(차라리 싱글 몰트위스키나 보내지.
먹고 죽게!)
점심은 굻을거다.
저녁은 저 전어 젓갈을 어찌해야될 지
검색중이다. 휴일이라 전화하기도
글코.
# 부처님 오신 날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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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도 이제 비건채식뷔페로 고고~~
잘 먹네.
고기도 먹어야 돼. 우유나 요거트도 사실 육류잖아.
ᆢ건강해. 나는 이미 망친 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