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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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4건 조회 2,136회 작성일 20-08-29 09:01본문
일찍부터
애덜 아빠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여
이방 장실서 이 닦고
저쪽 장실서 씻고
슬리퍼 탁탁 끄지는소리에 시간을보니 6신겨
ㅠㅠ
주말은 나도 잠을 길게자야 보충이 되는디
일어나서 아이스커피를 메이플시럽 넣고
달달하게 해주니
좋아하드라고
왜케 일찍 인났냐니까
난데읎이 갑자기 치고싶은 곡이 생겼담서
기타를 치는거여 ㅠㅠ
울집냥반하고 보사님 댁 바깥냥반하고
취미가 비슷하거든야 ㅋㅋ
아놔 잠도 덜 잤는디
키타를 치니 미치갔는거
중문이 다행히 두개라
두개 다 닫고 잠들어 이제 일어났는디
아니 여적지 치고있네
아효 ㅋㅋ 징하네
궁디 참 무거부러
밥 하잡~~!
댓글목록
급 예술혼이 불타는 부군을 두셨군효.
아메도... 아메도....기타연주를 들려주고 싶은 여인이 생긴겁니다.? ㅋ
우선 곡 제목부터 밝히시면
남편분의 의도를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어쯤 그리도 울집 양반하고 똑갔이야
시아부지 시엄니도 안계셔
낸
남푠 시누 시동생 노릇까정 하느라
일욜 주말도 볼 일 못본단다
걍
자려무나
잠도 못자믄서 글냐글길
넌 왜 죽어사냐고?
기세푸르등등한너가말야
ㅎ
지금 어느 시댄데 남편분께서는 기타를 치시드냐?
긋도 주말에 말이되냐고요!
우린 그러진 않는데 잔소리가 병적이다
심햐
낵 아주 가끔 개소리 지르면 나가똥그라지다가 또 다시 기어오른단다
병이지 병 &
우선 곡 제목부터 밝히시면
남편분의 의도를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사또님 안늉
그
말 안되는 소리 아침부터 하시기요?
주말용
기타는 문밖에서 보이콧트란거 모르시유?
삼순이도 쫓겨나묘
때가 어느땐데
내보겐
주인공 분 아내 분이 버릇을 잘못 들인듯요
일욜은 외식임다
굿
오키
땡쓰얼랏
(요즘 삼시세끼 커녕 한끼 어렵다고 하드만요
급 예술혼이 불타는 부군을 두셨군효.
아메도... 아메도....기타연주를 들려주고 싶은 여인이 생긴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