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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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974회 작성일 20-08-29 13:40본문
아침 반짝 햇살이 따갑더니
화장실 다녀오니 스콜 모양새로 억수가 내려 거실에 비가 들어 난장판.ㅠㅠ
이 지경에..
딸은 친구들과 강릉 리조트 놀러가고
지금은 바다 가는 중이라는데....
코로나 조심차원에서 방콕하라고 했더니
말도 안 듣고
어제 월차 내서 셋이 바다로 가버렸네요.ㅠㅠ
말도 안 듣고
이제 성인이고 하니
슬슬 자식도 포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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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펀안하게 혼자 릴랙스 하시라효 ^^;;나같으면 쾌재를 부르겠드만 혼자가 싫은 몽양이요 ㅎ
좋아요 0남편은 애시당초 버렸고...눈 뜨고 발 달린 동물이라 어디가고 없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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