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먹는 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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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13건 조회 2,135회 작성일 20-08-28 10:29본문
원체 날렵했던 거금...유년 시절에는
워낙이 입이 짧다구봐야허나...공곰.
가리는 음석이 많었다.
시방에서 따지구 보며는 맛 미짜의 미식가라기보단
아름다울 미짜,미식가라구 봐야제...어험~!
그 어린 것이 참말러 대단햐...
그로테스크한 모양새의 음석에는 일체 눈길을 외면한
덕분인지,미인만 좋아허구 이렇게 된 것 같으다.
그러나바뜨,
세상은 어린 미식가를 그대로 놔두는 법이 없는 거라...에호슷.
정녁에 좋다며 보신탕을,
원기에 좋다면서 통추어탕을,
허한 몸에 좋다며 결박한 영계백숙을...
진맛이라며 홍어알 회를....
역시나 비얌술을...
기실 그런 건 타구난 체력과 정녁의 내겐 소용두 없지마는
긴밀한 관계형성과 무언의 연대감 형성을 빙자하거나
요구 당하면서
바이어들과의 변태식?은 감내해야 할 장애물이 되더니...
시방은 뭐.
먹는다.때때로...
그럼 나는 음석의 분쇄처리기가 아닐까...그런 생각을 해보는 거다.
음석을 강요하는 풍토가 분명히 존재하던 그 시절.
나는 사실이지 말하는데...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다만...
사랑스런 여자사람이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 장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하다.
호옥시이............................관음증?
댓글목록
보기좋고 맛깔나는 정갈한 음식만 밥상에 올리신 모친 덕분에
집안에서 밥상에 오른건 골고루 편식없이 잘 먹어선지
심신 모두 건강하게 잘 컷고 두뇌까지 명석하게 성장을 했죠
기근이나 전쟁뒤처럼 먹을게 없을때나 먹던 기괴한 음식을 찾아다니는
함량미달 상사나 보양식 빙자한 혐오식 권하는
상사에겐 거부권 행사 했네요
음식다운 음식만 먹어도 수천 가지가 넘는 좋은 세상인데,
기괴한 음식 억지로 드시다간 탈납니다
굿~~~!!
평소 밥상 앞에서 까탈 부리지 않고
골고루 잘드시는 분은 보양식이 필요가 없죠 ^^
우린 안무그믄 디져가 ㅋㅋ
이것저것 다 무것는디
뱀탕 내린것도 ㅋㅋ
난티 잘 맞드라고
디게 써야~~~~
난 현재는 몸땡이 조타믄 암꺼나 다 무거조져부러
심빠지믄 바퀴도 약으로 보임!!!
미인 따져므혀?
여자는 그저 수더분하고
계란마리 잘하고,
상냥히 잘 웃고
오도방구나 잘 타믄 최곤겨
워떠????
ㅋㅋㅋㅋ
갠않지??
보기좋고 맛깔나는 정갈한 음식만 밥상에 올리신 모친 덕분에
집안에서 밥상에 오른건 골고루 편식없이 잘 먹어선지
심신 모두 건강하게 잘 컷고 두뇌까지 명석하게 성장을 했죠
기근이나 전쟁뒤처럼 먹을게 없을때나 먹던 기괴한 음식을 찾아다니는
함량미달 상사나 보양식 빙자한 혐오식 권하는
상사에겐 거부권 행사 했네요
음식다운 음식만 먹어도 수천 가지가 넘는 좋은 세상인데,
기괴한 음식 억지로 드시다간 탈납니다
굿~~~!!
평소 밥상 앞에서 까탈 부리지 않고
골고루 잘드시는 분은 보양식이 필요가 없죠 ^^
보양식 말고도 먹을거린 수두룩 하니까요
좋아요 0훌륭하신 어머니가 님 곁에 계셔서..행운이셨던 거죠?
좋아요 0울 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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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따져므혀?
여자는 그저 수더분하고
계란마리 잘하고,
상냥히 잘 웃고
오도방구나 잘 타믄 최곤겨
워떠????
ㅋㅋㅋㅋ
갠않지??
개란마리 못하면 어때.............같이 사먹으면 되지.
아대써어~!
난 무좌깐 미인이 조하...
발작증이 그래서 그렇게 나는거였군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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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안무그믄 디져가 ㅋㅋ
이것저것 다 무것는디
뱀탕 내린것도 ㅋㅋ
난티 잘 맞드라고
디게 써야~~~~
난 현재는 몸땡이 조타믄 암꺼나 다 무거조져부러
심빠지믄 바퀴도 약으로 보임!!!
ㅋㅋㅋㅋㅋㅋㅋ바쿠벌레두?
으음..내 스탈이 아니어서 글치만서두...사랑받겠는걸.
오막오막 잘 먹는 패닉.
몬도가네 커플..빵이패닝.
로우 아무리 립서비스도 좋지만 좀 지나치우 ㅎ
좋아요 0바퀴도 먹는다는데 결석 안걸리겄수? ㅋ;;
좋아요 0이상한 탕도 먹는다잖우 욱 토할 듯요 그러니 성질도 그따구죠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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