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안지킨 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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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5건 조회 2,211회 작성일 20-08-26 17:27본문
품격 안지킨 글이 더러운 글보단 낫다?
글쎄다 모른다
ㅎ
남편은 성격이 매우 쥐뢀맞은데 그게 어떻게 표현해야할진 모른다
긍께
아노
잘해주면 쥐뢀한다
ㅎ
보통 잘해주면 걍 서로 잘해주는데
남편은 쥐뢀한다
아
이거슨 경험하지 않음 모르묘
성질이 얼마나 쥐뢀맞냐면
말 안하고 침묵하면 잘 한다
긍게
지뢀 안한다
그런데
내가 조금만 물꼬를 틀고 좀 잘해주려고 하믄 쥐뢀하는거다
이 참
히한하드만요
요즘 한 2주동안 말 안섞고 살았는데
2주만에 하는 수 없이 물꼬를 트는데
내가 거리를 좀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만
이새낀 그렇게 하지 읺음 시도때도 없이 쥐뢀을 하묘
에또우
침묵이 금이묘
여튼간에 좀 두고 지켜보묘
나만보믄 쥐뢀을 하려고 하니까
내가 먼저 바리케이트를 치는 수 밖엔
그 성질모리가 참 히한하묘
하루에도 골천번은 요랬다조랬다 하묘
걸 내가 모르는 건 아닌데
그것도 이젠 식상하묘
지겨우묘
그저 침묵이 쵝오요
ㅋㅋ)
댓글목록
침묵 그거 사람 반지기더만요
좋아요 2
그러니까
꺼꾸로 해야 하묘
로꾸꺼
잘 안해주면 나한테 잘한다
그 참 신기하묘
ㅋㅋ)
성질모리가요
여기 뉘랑 똑같으묘
ㅋㅋ
에흐
승질모리가 지뢀 맞으니까
참
사는것도 평범하진 않다
친구도 인정하묘
모
마누라 여편넨 말 다한거지 모
고향이 남쪽나라이긴 한데
어찌나 말투가 드럽고도 거치다란지 이루말하기가 힘드묘
욕도 시골스럽게 하는데.,
사실 나도 욕을 남푠한테 배웠으묘
사실 나는 누가 나한테 이유도 없이 시도때도 없이 욕하믄 그보다 수억배로 갚아주묘
이유도 없이 나한테 힘들다고 들어와서 캐욕하니께
내가 걸 견디기가 어려운거묘
글서 나도 그것의 수천억배는 더 했을거요
여기 누구랑 똑같당께로
ㅋㅋ
그러나 여긴 내가 조금 조심하는거지
왜냐하면 여긴 집이 아니거들랑
싸이트니까
ㅎ
여튼 팩트는 잘해주면 지뢀한다'
오키
고로 화를 내는 척이라도 해야 잘한다'
그 어느나라 컨셉인지 참으로 이해하지 못하묘
안그러우 잉
생겨처먹은거슨 암캐츠럼 생겼는디
어디서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 무조건 집에만 들오면 지뢀을 해싸묘
이런 드러운 버르장모릴 내가 애시당초 못고치묘
미치미치
모 어카거써
이혼도 못하묘
걍 살아야지
근댜
남푠은 남푠이라서 그렇다지만 여기 메췬거뜨른 모여
환장하그써
대낮부터 술츠먹고 잘 한다잉
^^/
침묵 그거 사람 반지기더만요
좋아요 2
오우 쉑
사/또님
오셨수?
안뇽임돠
그 남푠이 가장 무섭어 하는게 침묵이묘
제가 자주 안그러요
어쩌다 한번이묘
진짜 반 죽습디다
그래서 풀어주믄 또 개쥐뢀 하묘
ㅎ
그 남푠의 투기 시기 질투 대상이 몬지 아요?
부엌임돠
쩔죠
미친거죠
정신병자죠
개시뀌요
에호
ㅠㅠ
(아 저 또우 흥분하묘 쑤봐르으새끼랑께요 아~~~~~~~~~~~~~~랄락쑤요ㅡ,.-
사ㄸ 님은 님보다는 반려자 분께서 더 좀 님을 힘들게 하누마
아닌가효?
제가 정확도가 높거들랑요
심리죠
그
무섭게 해요
조금요
이사끼는 세상 무섭은게 없어 저런다요
써글ㄴ,미
아
진정하묘
침묵이 다이아요
한 3일만 해보슈
아마도 죽을검다
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