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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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10건
조회 2,118회
작성일 20-08-22 23:27
본문
전멸이네야
다들 고로나라고 기분이 다운된겨?
나도 배가 아파가 온전치는 않아야
미용실가면 늘 쥬스나 커피를 권하는데
난 아이스보다 뜨거운커피를 좋아해
아이스는 아주 갈증날때나 마시지
글치 않음 한여름도 뜨건커피여
근데 말이다?
맛 난 커피는 식었을 때 마셔서 맛있는게 진짜 맛난거라고
전문가가 그러대
난 글쎄 뜨건거 식은 건 잘 안마시니....
잘 몰겄고!
여긴 원장이 꽃을 좋아해서
주2회 사다가 꽂는다는디
아주 기분좋아야
내가 꽃을 참 좋아하자녀
전에 젊을 때는 꽃이 좋은지도 이쁜줄도 잘 몰랐는디
십년 전 부터 그래 좋더라구
그래서 애덜아빠가 으짜다니 사오면 암 소리 안해
을마줬냐
으디서 샀냐
꽃을 사니 돈으로 달라 ㅡ( 요거 여편네들 단골멘트)
요런소린 절대 안해
해봤자
돈도 꽃도 못받아야 ㅋㅋㅋㅋ
워뗘 단랑 두송이가 분위기 있지?
댓글목록
음....아마 꽃을 시로하는 인간은 읎지 싶음이다
것두 이쁜(?) 인간이 꽃을 들고 있어야 더 이쁜 법
일찍두 아니다만....자라 쫌....공부를 하던지....ㅋ
패 뇨사
온 가족과 좋은 휴일 보내삼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꽃 지저분 화병 힘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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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꽃 무겁어 화병 쓰러지려 하넹 아고 욱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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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마 꽃을 시로하는 인간은 읎지 싶음이다
것두 이쁜(?) 인간이 꽃을 들고 있어야 더 이쁜 법
일찍두 아니다만....자라 쫌....공부를 하던지....ㅋ
패 뇨사
온 가족과 좋은 휴일 보내삼
다컷다패닝 작성일
곧 병풍 뒤에서 향내 맡을 향기할배 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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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종이로 만든 꽃같은건 뭔 꽃
국화같기도한데 좀 다르고
다컷다패닝 작성일
글차나도 원장한티 물었는디
꽃 보다 더 이쁜원장도 모른다카데야
오널 잘 지냈시야?
왜덜 조용햐??
손톱달 작성일
여기 확진자가 너무 많아져서
재난 문자 알림만 연신 띵똥거린다ㅜ
다컷다패닝 작성일
아 거기문자 여기도 오자녀
내 고로나로 반년 날아간거가트
아캅고 아쉽고~
아놔 천변ㅈ수위높다고 접금금지래
비가 겁내 왔나바
손톱달 작성일
탄천 징검다리 그동안 통제 해서
못건너 다녔거든? 어제보니 사람들이 건너다니더라구 그래가 건너가다 신발 다 젖었잔
중간 중간 아직도 물에 잠긴 돌이 있드라
오늘 또 통제 하겄지
다컷다패닝 작성일
여긴 돌 간격 넓어가
애들어릴때 양재천 공짜 수영장 다니느라
업고 건넜던 기억나네
아 인날이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