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바화는 아이러니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바화는 아이러니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496회 작성일 24-06-06 20:13

본문

보면 좀 안타까워여~~

만약에 바화님이 알바라도 직딩 생활을 좀 해봤으면 좋았을 텐데말여.

남의 밑에서 일 못한다고 하고 하루만에 쌈박질하고 그만두고...ㅠㅠ

세상살이가 만만한가 말이다.


힘든 일도 해보고 느끼는 것들도 있다보면

남의 편 벌어다주는 돈 감사하게 사용 할 것이고 안쓰러운 맘 들텐데말여.


이 더위에 외부에서 일하는 분들 보면 참 열심히 사시는구나.

화나다가도 직딩생활 힘들게 하던 생각하면 남편한테 함부로 못하게 된다.


매사에 감사하고 살지어다.

나이들어 돈벌기는 더 어려운데 남편한테 좀 잘하자야.

얻어쓰는 마당에 욕은 하지 말고...ㅠㅠ


난 왠지 바화 남편이 안 됐어야.

어제도 남의편과 같이 대출 받으로 가서 남편보니 좀 미안하고 안됐더라야.

처자식 벌어먹여 살리느라 평생 돈 버니말여.


이사가면 나도 아껴 살아야지 다짐했어.

바화 참고하거라잉.ㅋㅋ

추천11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자도 돈 벌어봐야 남편 맘 이해한다.
살아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탱자탱자 노니 뭘 모르는 것이여~~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혼하고 혼자 돈 벌면서 생활해봐야 정신을 차릴 텐데...ㅎㅎ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혼하고 혼자 돈 벌면서 생활해봐야 정신을 차릴 텐데...ㅎㅎ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자도 돈 벌어봐야 남편 맘 이해한다.
살아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탱자탱자 노니 뭘 모르는 것이여~~

좋아요 1
Total 14,310건 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220 김산 192 0 09-13
14219 김산 272 1 09-13
14218 김산 177 0 09-13
14217 김산 357 1 09-12
14216 튀긴김말이 180 0 09-12
14215 K1 251 11 09-12
14214 단테4 179 1 09-12
14213 청심 233 7 09-11
14212 청심 153 7 09-11
14211 그늘집 83 0 09-11
14210 청심 198 5 09-10
14209
5/덥다더워 댓글3
보이는사랑 226 5 09-09
14208 보이는사랑 260 3 09-09
14207 보이는사랑 227 5 09-09
14206 보이는사랑 246 7 09-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79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