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어제 첨으로 구직활동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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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64회 작성일 24-10-17 23:24본문
연수구청엘 갔다.
전에는 그냥 워크넷으로 입사지원 했었는데
이번엔 톡으로 정보를 줘서 가봤다.
연수구청 앞마당에서 하는데 여러 기업체에서 나와 면접을 보더라.
그런데 내가 원하는 업체는 없어서 사회복지사 모집하는 곳이 한 곳 있기에 거기서 면접 보고 구직활동 확인서 받았다.
이력서 사진도 공짜로 찍어 준 대서 찍었더니 6장 주더라.
여권 사진은 6장에 24000원이래서 비싸서 안 찍음. 청주에선 10000원이었거든.ㅎ
그래서 이사 후 여권 사진을 찾지 못해 며칠 고생 하다가 오늘 드뎌 찾아서 그걸로 여권 만듦.
구직활동은 5차 준비 중이고 5차부터는 월 두 건을 제출 해야한다.
그래서 이번 달은 어제 한 건 했고 심리검사 하나 들으면 해결 된다.
그리고 6차와 7차는 월 두 건 구직활동만 해야한다.
이제 나이가 많아 갈 곳은 없지만 그래도 워크넷을 뒤져봐야지.
지난 번 원주 혁신도시에서 하던 알바 또 이력서 넣고 하면 되는데 너무 멀어 포기.
이번에 시급이 조금 올라 일급 15만 정도 되던데 집 근처면 다니고 싶더라는....
전에 같이 일했던 아짐들은 모두 그 근처에 사니까 다들 이력서를 넣었다고 단톡에 올렸더라.
이제 몸도 션찮아 그냥 놀아야 한다. 일하기도 싫고.
돈 버는 것은 그 어떤 직업이라도 힘들어.
어제 구직활동 후 오는 길에 스퀘어원 들러 요즘 좋아하는 니토리 들러 이것저것 필요한 거 몇 가지 사왔는데
게 중 쿠션이 맘에 든다.
모두 세일하는 것만 내 취향으로 샀음.
미니멀 해야하는데...ㅎ
쿠션2개, 솜 2개...세일해서 4만, 디퓨져 예뻐서 샀는데 화장실 앞에 둠.
발매트 실제보면 금색이라 반짝거리고 폭신해서 샀음. 비닐 봉투, 계량컵 오래 돼서 새로 샀음.
그외 고무장갑, 설거지통 등.
댓글목록
할당 다썼넹, 니토리에서 산 것들 사진 찍어 좀 올리고 잘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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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원이랑 홈플 같이 있는데 요즘 거기 가면 꼭 니토리 들러 생활용품을 산다.
어제도 12만 썼음.
오늘도 주유비 6만, 병원비 6만
웨스트라이프 공연 티켓 두 장 예매 28만 몇 천,,,에스알석 누구랑 갈까 고민 중.
그리고 인천아트센터에서 하는 사라장 공연 12.18일 16만 원인지얼만지 나 혼자 갈려고 예매
낼 2박 3일 강릉으로 친구들과 여행 가는데 비 소식이네.
그래서 친구가 임영웅콘 때 준 우비 들고 오라네. 자기도 가져 갈거라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