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부가 같이 여행을 갔다고해서 안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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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10-25 00:37본문
뭔말인고 하니
프랑스 남자 얘기임다.
실제 친구가 말해 준 이야긴데여
행사관련 프랑스에서 부부가 같이 왔다더군요.
그런데 프랑스 남자 어찌나 자상한지 와이프한테 그리 다정다감하고 스킨십 하며
애정이 넘처나던 애처가였다고 하던데...
하룻밤 지나고
점심 식사 즈음에 친구의 남편을 살짝 부르더랍니다.
그러면서 귓속말로 한국에 왔으니 한국여자랑 한 번 자보고 싶은 게 소망이라고 사창가를 좀 알려 달라고 하더라는군여.
그래서 여자들 끼리는 커피 한 잔들하고 담소를 나누라고 하고선
사창가를 가서 바람을 피우고 돌아갔다더군요.
친구말이...
그렇게 다정다감하던 프랑스 남자가 점심 막간을 이용해서 바람 피울 궁리를 할줄은 몰랐다는군요.
끼가 다분한 인간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외도를 하더란말임다.
결론은...
부부끼리 여행을 다닌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돼여.~~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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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 미친 프랑스늠이 한국여자 최고라고 칭찬이 마르도록 하고 갔답디다.
친구가 혀를 끌끌 찼답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