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일이 늘어서 > 자유게시판

더 바쁘게 설치는 요즘 

전에 살던 집을 의정부시에 세를주었는데 

내년 1월에 나간다고 그러네 

그래서 집에가 보니 

두루 수리를해야 

의정부시 소속

선수 6명이 생활하다 

최근에 2명으로 줄어서 

이렇게 큰 집에 있으면 감사에 지적 받는다고 

작은 집으로 가야한다면서 

우선은 

도배 

싱크대

방문짝 

화장실 

붙박이장 보수 등 

가능한 아끼려고 하다보니 몸이 바쁘다 

이제 거의 끝나고 

이번주만 넘기면 

그런대로 마무리 된다 

그래도 선수 2명 뿐이라 

지금 거주하고 있는데도 

양해를 구하고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거기에 대회도 10여일 다녀오고 

이런 기회를 주니 참 좋으네 

집을 지금 팔기에는 넘 아쉬워서 

전철역 출구에서 100여m 거리이니 

GTX 개통하고 ~ 분위기 봐서 

요즘 또 

영어학원 관련하여 준비를 하고 있다 

며느리가 이미 강사로 일하고 있고 

필리핀에 며느리 여동생들 대학나와서 

라이센스가 있어 

한국으로 데려 오려고 하다보니 

비자발급 문제가 어렵네 

그래서 법무부에 직접 상담신청을하고 

상담하려고 한다 

학원을 하면 

나는 원장 (명색이 투자자)겸 운전기사 ㅋㅋ

아들 운전기사 

딸 사무실 행정 

와이프는 손주들 방과후 케어 

며느리외 동생들은 강사 

이 정도 그림을 그리고 있고 

이미 본인들에게 동의를 구했다 

무튼 추진이 잘 되어야 될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