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82회 작성일 25-04-05 20:23

본문

식목일이나 비슷하지.

서울이 기준이다.

남쪽에선 조금 늦다.

식목일이 ᆢ빨리 심어야는데.


마침 비도 오고 정숙이 텃밭에

감나무와 밤나무를 심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는 돈주고

해결했다. 아버지는 화장해서

할 필요가 없었다.


집안 내력이 객사(밖에서 죽으면) 교통사고

나면 묘소를 쓰지 않는다.

이건 내가 장남이지만 결정할 수 없다.

집안 어르신들이 결정한다.


집안 법도다!


ᆢ여러 산소를 정리해야는데 다음주에나

하기로 했다. 제사 3대와 벌초 5대가

원칙이다. 실제는 더 한다.


사촌들과 시간을 맞추어야 한다.


ᆢ한식에 찬 음식을 먹는게 풍습이다.

안 먹었다.

고흥에 순천 언양 다녀오너라고.


경제상황이 최악이지만,  제조업이

강한 일본이나 독일에 중국이나

마찬가지 상황이다.


힘들지만 ᆢ

버티면 된다.

(어려울거다)


앞이 캄캄한데 ᆢ

길이 없는거는 아니다.

의지를 가지고 돌파하면 된다.


청명이나 한식에 죽을 수 없잖아.

어차피 죽겠지만.


ᆢ입산금지에 산불로 출입금지가

된 지역도 있다.


멀칭해서 수박도 심었다. 작은 수박.

비와서 심기 좋은 날이었다.


아직 고랑이 남아 늦었지만 감자를

두 고랑 심을까 고민중이다.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돈은 안 되지만 커가는 재미를

본다.


한식이나 청명에 죽을 확률은 2/365

확률이다.


그닥 나쁘지 않다.

아픈 것만 빼고 ᆢ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616건 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526 김산 212 0 04-17
15525 4ra60s 74 0 04-17
15524 i6yzc4 57 0 04-17
15523 나빵썸녀패닝 199 9 04-17
15522
골골여 댓글7
나빵썸녀패닝 480 12 04-16
15521 보이는사랑 333 3 04-16
15520 보이는사랑 228 4 04-16
15519 보이는사랑 252 6 04-16
15518 보이는사랑 239 4 04-15
15517 보이는사랑 236 3 04-15
15516
텃밭에 ᆢ 댓글2
김산 249 1 04-15
15515 보이는사랑 155 3 04-15
15514 보이는사랑 156 3 04-15
15513
예예 댓글5
나빵썸녀패닝 303 10 04-15
15512
낙수효과 댓글1
김산 325 0 04-1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1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