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를 ᆢ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897회 작성일 24-05-12 18:05본문
ᆢ저녁겸 점심으로.
주말은 단식이나 금식(그게 그거지만)
하는데 땡겨서 퍼묵.
저번 4월 장날에 재래시장 고추와
호박 모종 보러갔다가 ᆢ
못 먹었다.
콩국수는 5월 부터 시작한다고.
그후 콩국수에 필이 꽂혔다!
한동안.
그 집은 배달이 안 된다.
차로 천변지나 10분도 안 되는
거리인데 귀찮아서.
검색해서 근처 리뷰 많은 곳에 시켰다.
분명하게 면 반만 넣으라고 했는데
태산같이 왔다. 탄수화물 안 좋아한다.
양보다 질이지.
3분2 들어내고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려니
짜증이 ᆢ
외식업은 서비스 업종인데 ᆢ기본적
서비스 마인드가.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철저하게 주문 받는다. 소스까지.
물론 비싸다. 한국에서 당연시 나오는
물도 추가비용이다.
가난한 여행자로 전국을 돌았는데
잘 지켜지지 않는다. 주로 국밥인데
후추 넣지말라고 해도 덜커덕.
국물 적게달라해도 이빠이.
밥 양은 3분의 1공기해도 건성으로
한 공기나 준다.
내가 돼지도 아니고!
고액단가의 식당은 아니고 너무
무성의 하다. 서비스 마인드가.
차라리 돈을 더 받지.
(아마 최저임금이나 주고 부려먹고
주는 모양인데. 노동자도 근로의욕
상실이라 본다)
콩국수 남은거 누가 버려줄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