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알바비 보다 부대비용이 더 나가는 듯햐~~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612회 작성일 24-05-15 09:10본문
집 다녀와서
달래미 원룸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월욜 출근 하려고 시동을 켜니
공기압이 낮다고 나오고 워셔액에도 불이 들어오고...ㅠㅠ
출근은 해야해서 걍 끌고 나왔다.
1시간 거리지만 좀 살살 달려서 무사히 출근은 했다.
점심도 거르고 가장 가까운 곳을 치니 타이어뱅크가 나와서
그리로 고고~~
거품기 뿌리고 난리더니 빵구난 곳을 못 찾겠다고 하면서 타이어 버려야 한다고 한더라.ㅠㅠ
작년 7.7일날 티스테이션 세종대왕점에서 타이어 네 짝을 교체한 지가 1년도 안 됐는데 넘 아까워.ㅠㅠ
한 개가 빵구나도 두 짝을 교체 해야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울며겨자먹기로 금호타이어 가장 싼 걸로 세일 받아
32만 원에 교체 받고 워셔액 한 병 서비스로 넣어주더라고...ㅠㅠ
빵구난 곳을 찾지못한 타이어는 버리고 멀쩡한 한 개는 아까워서 스페어로 가져왔어.
금세 알바비 얼추 3일치 날려보냈네.
장거리 자주 다니니 도로 못에 찔렸는지 아님 원룸에 세워 뒀더니 애들 소행인지...
알 수가 없넹~~
그나저나 작년에 코코에서 미쉐린 타이어로 교체했으면 더 억울할 뻔해지뭐여.
차가 똥차라 언제 버려도 좋을 차인지라 가장 싼 타이어로 해달라고 했다.
에휴~~
추천0
댓글목록
짓고생해서 번 돈을 쉽게 써버려서 속이 쓰려야.ㅋㅋ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