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락시장 안 가본 지가 너무 오래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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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684회 작성일 24-05-15 09:19본문
신혼 때 송파에 살아서 뻑하면 가락시장 가서 시장봤다.
당시 울 큰 애를 임신한 상태라서 송파구보건소에 가서 철분제랑 산전 검사로 초음파 등을 봤다.
송파구보건소 생긴 지 얼마 안 된 때인지라...시설이 좋아 더 자주간 듯.
그리고 산부인과는 당시 김명숙 산부인과를 다녔었는데 그 여의사분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실 듯.
세월이 참...
당시 가락시장에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사날랐다.
입구엔 채소 파지들이 수북히 쌓였는데 특히 김장철이면 배춧잎 추려서 공짜로 가져가는 분들이 많았었다.
건어물도 팔고 새우젓도 팔고...한 바퀴 다 돌아보려면 시간이 꽤 걸렸던 기억이...
그 근처에 훼미리 아파트 낡디낡은 아파트가 당시에 8천 만원인가 했었는데
지인이 8천에 팔고 분당 새아파트로 이사 온 얘기를 하던데 시방은 그 게 더 비싼 듯...얼추보니.
서울의 입지는 세월이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감?
그래도 난 새 아파트가 좋아. 연식 오래된 아파트는 살기 싫음.
그러다가 개쪽났지만.....ㅋㅋ
짧은 인생
삶의 질에 올인하다 죽을래.
시골이라도 좋아 신축만 오케이~~
댓글목록
그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입구 파지에서 호박 갖고온걸
내내 저지이럴이네요
ㅋ
사람 물고 늘어지는 건 찰거머리 저리가라더라고요.
고리짝 쉼방 얘기를 아직도 울궈 내더라고요.
ㅂㅎ와 여러모로 상담 시도 해본 결과 답이 없으니 개무시가 답인데
누구 물고늘어지면 진이빠져라 놓질 않으니 힘들겠어요.ㅠㅠ
7천주고 옥반지 샀다 우기드만
옛 글 찾아봤는가 다시 5천으로 인정하는 댓으로
고쳐달았드만요 ㅋ
그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입구 파지에서 호박 갖고온걸
내내 저지이럴이네요
ㅋ
사람 물고 늘어지는 건 찰거머리 저리가라더라고요.
고리짝 쉼방 얘기를 아직도 울궈 내더라고요.
ㅂㅎ와 여러모로 상담 시도 해본 결과 답이 없으니 개무시가 답인데
누구 물고늘어지면 진이빠져라 놓질 않으니 힘들겠어요.ㅠㅠ
아무도 못고치는 고질병같아요ㅠ
어느 상담사든 다 포기할듯여
맞아요. 답이 없더라고요. 경험상
좋아요 0ㅋㅋ밑에 야달님이 잼있게 소설을 쓰셨네요ㅋ
좋아요 0
7천주고 옥반지 샀다 우기드만
옛 글 찾아봤는가 다시 5천으로 인정하는 댓으로
고쳐달았드만요 ㅋ
딸내미가 아직 안 일어나서 할당 채우고 나갈판여~~
좋아요 0
딸내미 태어나자 한 동안 롯데월드와 잠실 롯백 뻔질나게 다녔지.
30년 전 얘기네...세월이~~~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