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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사는게 고비면 좋아지고 

좋아지면 난관이다!

ᆢ하이텔 세대인데 이제 좀 딸린다.

귀찮아서 커뮤니티 생활도 안 한다.

씰데없는 데 힘빼기 싫다.

(애정도 한 때지)

제조업 도시라 서비스업처럼 타격은

없다. 근데 이게 경제는 미세혈관같이

연결되어 있다(초끈 이론)

코로나 19 박멸할 능력은

안 되고 지켜만 보는 형국이다.

갑갑하지ㅡ;ㅡ(나름 가장이니까)

홈쇼핑이나 등산용품과 갓김치에 여러

언택트 쇼핑을 이용했다.

전복에 빅마x 김치나 홍어와 간장게장에

토하젓, 사과 고추장, 병어랑 ᆢ각종 영양보충제를

구매했었다.

살짝 기대 이하였다.

김치는 풋내가 나서리 배와 마늘에

액젓을 넣고 겨우 수리했다.

언택트 상품은 품질이 문제다.

중고차 시장 "레몬 이론"같이

정보의 비대칭이 문제다.

(조지 애커로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하지만 난,  이 이론에 적합한

산업이 음식업종이라 생각한다.

저가의 음식은 치우고 고가의

음식을 한다면 승부가 가능하다고 본다.

(저가는 상대적으로 택배비가 비싸게 보이니까)

요즘 ᆢ삼성전자 직원도 블랙프라이데이나

사이버먼데이에 해외직구하지만

승산이 있다고 본다.

대법원에 가서도 법률조항이 없다면

기본적인 원칙(신의 성실의)으로 결정난다.

장사도 신용이 있어야 해.

(업계 금방 소문이 나거덩.

무조건 박리다매 싸게 판다고 되는건

아냐. 가격전쟁은 서로 죽이는 "근린궁핍화"

정책이야)

지금 일식집에선 캘리포니아산 성게(우니, 운단)도

들어오고 품질도 기가막히게 좋다.

중국산은 그닥.

미사일과 인간도 택배가 되는

시대에 아이디어만 좋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  유튜브와 포털로 매체도

다양해지고 마케팅 비용도

과거보다 싸게친다.

단, 단순한거는 치워라.

누구나 할 수 있는거.

2~3차 가공해야 한다.

그리고 기발한 물위를 걷는 거는 만들지 마라.

그거 귀찮아서 누가 사용하나.

평범한 생활에 필요한거가 도움된다.

지금 오징어를 화성에 "스윙바이"로

보내는 연구를 하는 위상수학자

타블라라사^

#돈벌어ᆢ일 안하는 자는 먹지도

말랬어.  금수저 아니면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