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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0건 조회 2,043회 작성일 20-08-20 08:27본문
6시에 일어나 연습장 다녀왔어
하루 두번하던거 한 번 했더니
레슨비가 아까운겨
왜냐믄 안늘거든
ㅋㅋ
내가 또 본전 생각이 강한 줌마자녀?
돈아까브믄 뽕 빼는 스탈인디
잠도 안오니 후딱 댕기왔지야
5시에 문 여는디
사람들이 잠도 읎는지 5시부터 겁내
북적여
특히 출근전 몸땡이 풀려는 아조씨들이 을매나 많은지
물 좋드라고~~~~~
이제부터 5시반에 댕기려고
잠을 잘못자서 (베게 두개 겹쳐놓고) 어깨가 얼마나 결리는지
몰러야
늘 베게에 수건을 깔고 자는디
이건 내가 머리 말리기 구찮아하니 깔고 자버릇한기
십오룩년 댔나바야
내는 그 베겟닢과 베드스프레드 컬러 다르게 변색되는기
싫어가 좀 글커덩
ㅋ 베겟닢은 우리가 자주 빨자녀 이불보덤!
오늘은 말이다?
장마도 끝났으니
스쿠터 타고 점심바리 다녀오려고야
이고이 하도 안탔더니 빠떼리가 나갔는지
바쿠 바람이 빠졌는지 함 시동을 걸어줘야 하거든
스쿠터는 자통차와달리 방전 시기가 빨라야
찬바람부니 열감도 덜 하고
북악스카이웨이 쪽 댕기올거야
오늘은 전에읎이 모강댕이에 스카프를 두르갔시야
빨간마후라말고 방도로 짧게
울 아덜이 생선이라고 작년에 사준거여
부끄러가 나도 한번을 안했어
니들도 직장 잘 댕기와야
나도 새 술은 새 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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